부모님이랑 사이 괜찮은데 부모님 사랑하지 않는 사람
ㅇㅇ
|2020.02.03 12:40
조회 132,032 |추천 292
사람들이 다들 본인들 모든것을 부모님에게 내어줄 수 있을만큼 사랑한다잖아
근데 나는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오래 같이 산 정만 있을 뿐이고 동생도 마찬가지라 하거든
이런 사람들 있어?
왜그런지 이유도 말해주라
난 지금은 사이 나쁘지 않은데 예전에 엄청 많이 맞고 자라서 유대감 형성이 잘 안됐나봐
지금도 앙금이 남아있어
댓글 보고 추가
세번째 베플 말 내 경우에는 맞아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고 생각해왔어 미움이나 안받았으면 다행인데 엄마는 내가 미운걸 폭력으로 표현해준 것 같다 ㅋㅋ;;
평소에도 다들 사랑받고 자라서 부모님을 사랑한다건지 궁금했어
그래서 상처도 안됐어! 오히려 위로가 됐어
또또 추가
이 글 보고 위로됐다는 판녀판남들아! 내 글 보고 위로 얻어줘서 고마워
나 또한 많은 사람들 말 듣고 위로 많이 됐어
절대로 안지울거니 걱정하지마!
- 베플ㅇㅇ|2020.02.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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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맞을 때 내가 미워서 분풀이로 때린다는 감정 느껴본적 있다 없다 추반해주라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한 체벌, 훈육이 아니라 내가 미워서 이걸 기회삼아 본인 스트레스 풀려고 이런 짓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
- 베플ㅇㅇㅇ|2020.02.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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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사랑과 보호를 받은 게 아니라 미친듯이 맞고 자랐는데 사랑한다면 그게 미친거 아닐까?? 솔직히 쓰니가 가지는 감정은 엄청 착한편인듯. 나라면 저주할 것 같아..
- 베플ㅇㅇ|2020.02.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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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착각하는 게 애들이 어릴 적 기억을 못할 거라는 믿음이다. 그래서 다 큰 다음에 잘해주고 잘 지내려고 한다. 근데 아무리 어릴 적 일이라도 부모한테 심하게 맞거나 억울했거나 화났던 일 등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리고 그 상처는 평생 가는거다.
- 베플ㅇㅇ|2020.02.0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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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래서 난 솔직히 가족 화목힌 애들 보면 열등감 느껴짐 내가 노력해서 될 일도 아니고 그냥 운빨이니까 그래서 슈돌 같은거 한번도 본적없고 티비 나오면 채널 돌림ㅋㅋㅋ 사랑을 별로 못받고 자라서 그런거 보면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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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0.02.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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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엄마 죽으면 자살할 것 같고 엄마 자는 얼굴만 봐도 눈물 줄줄나는데 ... 엄마가 날 위해 희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