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 고환을 달고 태어나서 본인, 부모, 주변인이 모두 얘를 남자로 생각하고 남자아이로 키웠음.
근데 중2때
어느날 항문에서 피가 나는거임
악성 치질이나 심한 염증인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알고보니 남자와 여자 성기 둘을
동시에 달고 태어난 케이스고
질은 별도의 구멍 없이 항문으로 연결돼있어서
첫 생리를 항문으로 한거래
(실제 이런 경우도 꽤 있음. 매우 드물긴하지만)
자세한 검사 결과,
난소, 자궁은 모두 제 기능을 하지만
남자 성기는 모양만 있고 기능은 없다는게 밝혀졌음
결국 고환과 음경을 제거하고
음부에 별도의 정상적 질구를 뚫는 수술을 했음
이때 얘는 앞으로 남탕에 가야할까 여탕에 가야할까?
추- 여탕에 가야한다, 호르몬 치료를 충분히 거치면 신체도 완전히 여성의 몸이 될 것이고, 그런 사람을 남탕에 넣는건 오버다
반- 남탕에 가야한다, 15년동안 남자로 살았으니 마인드는 100% 남잔데 이걸 한순간에 바꿀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