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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해요) 아빠가자꾸가슴을만져요 도와주세요

ㅇㅇ |2020.02.03 23:54
조회 11,849 |추천 4
지금 울면서 쓰느라 글이 정신이 없을수 있고 말이 이상하게 나올수도 있는데 정말 죽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발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글이 긴데 너무 긴데 제발 꼭 읽어주세요

우선 방금 있었던 일을 정리하자면 저는 저녁을 먹고 졸려서 방에서 잠깐 잠을 자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언뜻 깨서 있었는데 엄마아빠가 거실에서 이제 씻으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졸린 와중에 일어나기 귀찮아서 그냥 자는 척하면 그냥 내버려두시겠지 하고 그러니까 제가 오른쪽을 본 상태로 옆으로 누워서 다시 자는 척을 했어요

그리고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오시더니 이제 씻으라며 저를 깨우는데 오르쪽 가슴을 잡으시는 거에요 움켜쥐었다고 제가 느낄 정도로 확실히 오른쪽 윗가슴 부분을 잡고는 깨우는데 저는 정신이 멀쩡한 상태였고 자는 척을 하는 와중에 그러니 너무 놀라서
아빠한테 지금 가슴 잡았다고 만졌다고 기분나쁘다고 했죠 그러니까 아빠가 아니라고 깨우려다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사과하라고 하니까 미안!이러는데 항상 아빠가 무슨 일에도 사과할일 생기면 가족들한테도 사과하기 싫어서 미안! 이러고 언청 빠르게 말하고 넘기는데 딱 그거였어요 미안하지 않은데 하긴해야하니까 하는거요 주위에 미안하다는 말 못하는 사람 있으면 제 말이 뭔 말인지 아실거에요

저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나쁘고 그렇더라고요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있어도 그냥 기분 나쁘다 아빠가 가슴을 만졌다 조심하라 이랬고 아빠는 아이라는 식으로 넘기고 그랬어요 그래서 아슬아슬한 상태였는데
오늘은 정말 명백히 가슴을 "잡았다" 라고 할정도로 제가 느껴졌고 이건 정말 사과를 받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무슨 봉변인 건지 억울하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우니까 엄마가 아빠에게 사과하라고 했죠

그러니까 아빠가 깨우려고 어깨를 잡았는데 제가 그렇게 느낀거다 몰아가는 거다 나는 어깨를 잡았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분명 어깨는 잡으신 기억조차 없고 애초에 일어나라며 다가올때부터 가슴을 처음 만졌거든요. 아빠는 어깨라는데 솔직히 본인이 어깨랑 가슴이랑 감촉도 다른데 그걸 그러는게 이해도 안가고 애초에 어깨를 잡으려면 옆으로 누운 사람인데. 손 방향이 세로여야했는데 아예 가로 방향이었어요

지금 그림이 너무 이상해서 그런데 애초에 어깨를 잡으려면 손방향이 첫번째여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몰아가는거다 제가 일부러 저러는거다 예민한거다 이러는 말에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따졌죠

그랬더니 니가 너무 예민한거다. 자기는 어깨를 잡았는데 베가 괜히 저러는거라고 엄마한테 그러고.

제가 뭐가 좋고 뭫 얻으려고 굳이 이런 분란을 만들겠어요

만졌으니까. 제가 느꼈으니까 그러는거지

아빠랑 싸워서 아무 이득도 없는데 일부러 그럴리가 없잖아요 제가 얻는 게 없는데.

그렇게 계속 싸우고 따지고 하다가 아빠가
엄마가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 아무도 안하고 어쨋든 만진거니 사과를 하라 했어요

그러니까 난 어깨를 잡으려고 그런거다 어깨를 잡은거다 그러믄데 저는 어깨는 아빠가 잡은 기억이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손이 어깨에 닿은 기억이 없는데
어깨를 잡다가 옆으로 있으니 손이 커서 가슴얖쪽이 닿은거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것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빠가 의도하든 안했든 다른 아빠들이면 실수로 딸가슴 만졌으면 사과 할것이다 이러니까 또 제가 예민하대요.

제가 그럼 밖에서 실수로 누구 만지면 사과 안할거냐니까
사과를 왜 안하냐는데

그럼 밖에선 그러면서 딸한테는 왜 안하냐니까

갑자기 그래 내가 미안!! 아 내가 미안한데!!! 너 요즘 몇시에 일어나냐며 뭐라하는거에요 진심이 하나도 없이

제가 지금 불리하니까 행실 얘기 꺼내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계속
미안한데!! 미안해!! 미안한데 너 요즘 늦게 일어나지 않냐 너무 늦게 일어난다며 갑자기 다른 얘기로 돌아가려고 하고.

엄마는 그건 나중에 얘기하라고 하고
그렇게 막히니까 갑자기 됐어!! 이러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고요. 지금도 화장실에 계세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보통 그냥 아빠들이라면 실수로 그랬다면 딸이 굳이 아빠를 만졌다고 몰아세울 이유가 없으니까 내가 실수를 했구나 하고 그냥 사과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미안해할거 같은데..


제가 이런 이유는 사실 예전에 다른 글에 덧글로 썼다고 주작하지 말라고 욕 먹은 적도 있는 일이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집이 2방짜리라 한방에서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잤어요 아침에 아빠가 저를 깨우는데 제가 일어나기 싫어하니까 아빠가

안 일어나면 가슴 만진다~~

이러시는데 그냥 겁 주는 줄 알았고 그래요 알아서 하세요~~
이러면서 다시 자려고 누웠어요
그러고 자는 척을 하는데

아빠가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고 위아래로 잡고 돌리고 했단 말이에요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완전히 애무하고 할 정도로..

틀림없이 애무였어요 그정도로 야동에 나오는 것처럼 만지셨어요

그때는 뭔지도 몰라서 기분이 너무 진짜 너무 너무너무 안좋았어요

엄마한테 말도 못하고 아예 저는 그런게 뭔지도 몰랐으니까..

그냥 한동안 아빠만 보면 쿠션이나 배개로 가슴 가리고 팔짱 끼고 있고

어떻게든 옆에 안 앉고
공부할때도 한방이니까 무서워서 싫어서 또 그럴까봐
배개 안고 공부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한동안

가끔씩 이런식으로 헷갈릴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만지고 껴안려고 한거다!! 이러고 넘어가고

또 이런 일이 생기고 어깨를 잡으려고 한거다! 넘어갔어요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정면으로 있는 상황이어서 어깨와 가슴은 거리가 잇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했지만 넘어갔어요 그때의 아빠는 무척 무서웠거든요

엄하고 통금도 5시에 중학교에 올라가도 틴트는 생각도 못했어요
고등학교때도 해지기 전까지 들어가야 했고요

좀 크고 나서 그러니까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제가 그랬죠
무서워서 장난식인것처럼

자꾸 이러면 신고한다. 이거 누가 글 쓰면 아빠 잡혀간다 경찰에 말할거다 그러니까.

니가 그러면 사람들은 니가 미친년인줄 알거다
아빠가 딸을 신고했다고
아빠가 딸이 만졌다고 했다고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내가 이상하고 미친년이라 할고다

그랬어요

그라고 아프게도 예전에 댓글로 적었을때도 그런 댓글이 있었고요..

그렇게 가다가 고등학교 3학년때 독서실에 갔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는데 그때 틴트룰 바르고 있었을 거에요

아빠가 집에 퇴근하고 와서 제 얼굴을 보더니

우리 딸 얼굴이 야시시하게 예쁘네~~
이랬어요
토씨하나 안 틀리고

그러니 제가 지금 이러는 거에요

전 아직도 제 가슴을 못 만져요
만지지도 못해요

속옷 입을때 만지는 일이 생겨도 일부러 무시하고 넘어가요

아직도 젖꼭지 부분은 인식하고 싶지 않은 부위고
가슴 만질 일이 생기면 아빠 생각이 제일 먼저 나요

저에게는 젖꼭지를 그렇게 한것도 트라우마였고.

그날 폭발해서 제가 처음 반항하자 때리려고 하셨고 너는 그러면 이 집에서 나가라고

어디서 내 집에서 내 돈으로 산 밥을 먹냐고
그렇게 달려들어서 때리려고 하셨고
엄마가 정말 온힘으로 막으면서
우선 나가라고 하셨어요

예전부터 화나면 손부터 올라가셨거든요

그러고 그 날 엄마가 밖에 있던 저에게 오셨고 그날 처음으로 얘기했어요

엄마는 처음에는 못 믿다가
그날 밤에 엄마는 아빠랑 얘기를 해볼테니 너는 독서실에 있다가 들어오하고 하셨어요

그날 울며 집에 나와 황단보도를 건너며 차에 치이면 이 고통이 끝날까 했는데 정말 죽고 싶었어요

그리고 웃기게도 다음날부터 아빠는 아무말이 없으셨어요

아침에 등교준비할때 방 틈으로 눈이 마주치면

"니가 어떻게 나를"

이란 표정으로

한동안 집에서 없는 사람처럼 살았어요

집이 무섭고
아빠가 무섭고

집에 있어도 없는 듯이 지나가고
밥도 아빠가 먹고 그 다음에 따로 먹고요

그렇게 지냈어요

결국 사과는 못 받았어요

배신감에 어린 눈으로 쳐다보셨을 뿐

그래서 이번에.그런거에요

젖1꼭지 하나에 이렇게 트라우마가 심한데

도대체 가슴을 움켜잡은(제가 느꼈어요 그렇게)
그건 도대체 얼마나 내가 나중에 죽을것 같을까 트라우마가 심해질까 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남편하고 잠자리를 가질때도 가슴을 만지먄 아빠가 생각이 날 것 같아요. 내가 아빠가 예전에 이러셔서 가슴을 만지는게 너무 무섭다 하는 말응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 말을 하게 만드는 아빠가 믿고

평범한 부녀관계가 아니라 죽을 것 같고

이런 일이 있응때마다 고등학교때 폭발하기 전에는 혼자 방에서 가위로 다리를 찔렀어요

횡단보도를 보고 차에 치이고 싶었지만 못한이유는
내가 죽을 자신이 없단 걸 알았거든요

고작 가위도 무섭고 아파서 손이 덜덜 떨리는데

나는 죽ㄱ고 싶지 않았어요
살고 싶단 걸 알기에 그렇게 못했어요

제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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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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