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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여자 애들 있냐...

ㅇㅇ |2020.02.09 16:56
조회 13,659 |추천 21

나 중1때 169...지금 고삼인데 174 진짜 너무 스트레스 지금까지 연애 3번 했는데 키 때문에 전 남친들이랑 비교 당하고 그냥 연애가 연애가 아니었음 거기에 옷 한 번 사려면 기장이 문제 나도 애들처럼 쇼핑몰에서 예쁜 원피스 하나 사고 싶어도 못 삼 너무 짧아서 내 이미지랑 안 어울리는 거 같고 맨날 성인이냐는 소리 듣고 옛날에 직장인한테 번호 따인 적 있다 ㅋㅋㅋ 이게 제일 어이 없어 그냥 165가 제일 예쁜 거 같아 스트레스 받아 죽어 굽 조금만 있어도 안 되고 친구들도 나보다 다 작아서 전봇대 처럼 나만 튀어나오고 눈물 난다...그냥 적어 봐...


+ 질문 많길래 올려 재수 없어 보이겠지만 유전자 같아 부모님이 크시거든 외가쪽이 다 크셔 그리고 그리고 발 사이즈랑 몸무게 왜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지만 63kg에 245야 통뼈의 기준은 모르겠다

추천수21
반대수2
베플ㅇㅇ|2020.02.10 14:13
33살 키 173인데 단점은 귀엽지 않다. 정도임. 솔직히 나는 마이웨이라 프릴 이쁜드레스 그냥 입고다님 어울리건 말건 내가 좋은걸.. 롱드레스 입으면 간지작살임. 내 살면서 최고 장점은 우리나라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생각보다 엄청작음. 나는 나보다 큰 여자남자를 본게 별로없어.. 특히 할매할배 아줌아저씨들이 훨씬 작은데 키크니깐 덤비지 않아서 좋음. 병원에서 일하는데 아기자기 작은 간호사 예쁜 간호사들하고 싸울때 내가 가서 뭐에요 하고 밑으로 째려보면 환자가 밑에서 꽥꽥 거리다가 자꾸 위 쳐다봐야해서 꼬리내리고 사라짐. 남자들도 손올리다가 자기보다 위로 올려야하니 내린적도 많고.. 이 눈높이란게 은근 압박감이 심함.. 키커서 좋은건 사회생활 하면서 나를 우습게 보는 확률이 적어져. 실제로 드센사람들 몇번 봤는데 밑에서 째려보면서 짹짹 거리면 우스움. 아이코 귀엽네 하다가 지풀에 지쳐 씩씩거리다 사라짐. 그래서 그런지 중고등학교때 괴롭힘도 당해본 기억이 없음.. 성격은 아싸였음
베플ㅇㅇ|2020.02.10 16:37
진짜 키큰애들아 20대후반만 돼봐 키커서 나쁠거 전혀없다 ㄹㅇ루다가.. 키작으면 오히려 사회에서 무시받아.. 거짓말같겠지만 진짜임.. 난쟁이 똥자루아줌마 될 바에야 키 커서 우아하게 다니는게 나음ㅠ이상 160초반 여자가...
베플ㅇㅇ|2020.02.10 04:31
아직 학생인것같은데 대학교 들어가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어..! 특히 교환학생이나 외국인 대외활동같은거 하면서 서양친구들 만나면 키큰게 더 좋아질거야ㅎㅎ 교환가서 친해진 스웨덴 친구들이랑 있을땐 내키(173)가 평균이었고 키좀 크다는 소리 들으려면 180은 넘어야했어ㅋㅋ 원래 한국에서 있을때도 내 키 큰거 스스로 좋아했지만 외국생활 한번 해보고 나니 더 좋아짐 ㅎㅎ 혹시 외국생활 관심 있다면 나중에는 오히려 키큰거에 감사하게 될거야~ 그리고 한국에서도 여자키 170 초중반은 이제는 딱히 눈에 막 띄는 키는 아닌것같아. 남자친구 사귈때 키 작은 남자들이 애초에 접근조차 안해서 만날수 있는 풀이 비교적 조금 좁아지긴 하겠지만 작성자처럼 키큰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 요즘 우리나라 남자들도 커져서 별 문제 없어. 너무 멋진 키니까 자신감 가지고 재미있게 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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