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9월 급하게 아기가생겨 결혼한 부부입니다.
남편은 공무원이고 저는 간호사입니다.
(현재는 교대없는 병원에서 주간 근무중)
남편월급 세후 250ㅡ70 제월급 세후 290ㅡ320 입니다.
저는 8년차 간호사이고 지금까지 모은돈 1억 정도 있었고
남편은 6년차공무원 모은돈 4000만원 있었습니다.
저도 계속 교대안하고 주간근무만해서, 월급이 좀 낮고요 간호사 치고, 저 월급와중에 그래도 돈 꽤나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도많이 다녔고 많이 썼는데 일억정도모았으니,
그래서 저는 돈관리를 제가하는게 맞다고 생각들었고
연애 5년했는데 연애때 남편폰보면 친구들이 30만원만 빌려달라 40만원빌려달라 하면 그때마다 빌려주더라고요.
저는 단돈5만원 빌려달라해도 안빌려줍니다. 빌리지도않고,
그래서 그냥 단호하고 휘둘리지않는 성향인 제가 돈관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내가이럴라고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했냐.
내가번돈은 무조건 내것이다. 서로 돈에서
생활비 드는돈 청구하면 그의 절반을 줄 것이다.
용돈받으면서 그렇게 숨막혀서 못산다 등등..
진짜 미치겠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갑자기 하게된 결혼이기도 하고 이렇게 구체적인부분을 대화로 미리 정했던 부분도아니고.
솔직히 저러고 어디가서 보증을 서줄지 또 큰돈을 빌려줄지.
저렇게해서 저금은 어떻게 하자는 건지..
아기도 곧 나오고 하면.. 저는 휴직을 해야되는데.
돈이 몇년간 꾸준히 나오는 상황도아니에요....
제가 용돈 20ㅡ30만원 타서 애기 키우게 생겼습니다...
진짜어째야되나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