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설명 좀 할께요.
남자친구가 아이를 안만나는 것은 전여친이 자꾸 협박성 문자와 불필요하고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매일같이 문자를 보내기 때문이에요.
남친은 차라리 아이를 자신이 키우고 그 여자와 아예 마주치고 싶지 않대요.
그래서 아이를 자신한테 차라리 주고 영원히 연락도 하지말고 꺼져달라고 했지만 친권 양육권을 법원에서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그 여자에게 우선으로줘서 남친이 키울 수가 없답니다.
댓글에 너무들 쓰레기라고만 하셔서 조금 더 설명 해볼께요.
남자친구가 카톡프사,배경,럽스타그램,카스에
연애중을 띄우고 저와 여행사진 스킨십사진 기념일케이크 사진 기념일 촬영 영상, 커플링사진 등등을 총 다해서 50장 정도 올렸어요.
이런 부분이 그 여자분에게 잘못한 행동인가요?
그 여자랑 이미 끝난 사이인데 서로 새로운 인생 시작한 거 잖아요. 근데 연애하는 티 내면 안되는건가요?
그걸 본 전여친분.
득달같이 제 남자친구에게 연락해서는
주변에 겹치는 사람도 있는데 이딴걸 왜 올리냐며 샹욕을 보내고는 차라리 뒤져라 왜 살아가냐 쓰레기야 등등.. 입에 못 담을 욕을 매일 같이 보냈고.
자신과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일부러 약올리나며
혹시나 저와 재혼하게되면 준비해놓은 법적자료를 저희 부모님과 제 친인척들에게 공개할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이해가 너무 안되요. 어려서 그런건지........
그리고 곱게 재혼하고 싶으면 양육비 잘 보내고 시기때 마다 양육비 잘 올려주고 아이한테 상처주지말고 최소한의 아빠 역할을 하라고 강요합니다.
제대로 해준다는 전제하에 준비해놓은 법적증거자료들을 폐기시키겠다고 협박하는 중이랍니다...
( 바람증거자료, 폭력증거라고 오해하실 것 같은데 그쪽라인은 아닌 것 같아요.)
하여튼 위와 같은 협박을 하기에 남친이 아이를 만나러 가지 않는 거에요.
그래도 쓰레기라는 말씀이 나오실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 남자친구는 과거 여자친구와 동거를 했었고
그때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었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친인척을 모시고 간단하게 식이라고 하기엔 조촐한 인사를 올렸답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었고 결혼식도 안했어요.
하지만 미혼이라고 하기엔 자식이 있는 아빠라서 애매한 상황입니다.
동거 3달만에 전여친이 임신이 되었었고
임신7개월때 여자쪽 잘못으로 크게 다퉜고 결론적으로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 입장에서만 들은거라 정확한 헤어짐의 사유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남친 아이는 전여친이 홀로 키우고 있어요.
남친과 저는 각자의 친구들과 해외여행때 알게 된 사이에요.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로 서로 사심없이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는 정말 그냥 저냥 친한 친구같은 사이로 안부를 간간히 주고 받곤 했어요.
그러다 그 여자와 헤어진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식사 몇번하며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애잔하고 애틋한 맘도 들었고 제가 겪은 제 남친은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하고 여린 사람이였어요.
그렇게 사이가 가까워져서 연인이 되었습니다.
연인이 된지 3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저희는 둘다 30대이고 결혼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제 마음에 걸리는 문제는..
전여친이 법원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제 남자친구의 호적등본에 그 아이를 친자로 올려놨다는 점.
허나 남친은 혼인 이력이 없는 미혼이라는 점.
그 아이를 시간내어 매달 만나러 가진 않지만
남자친구가 아이에게 매달 100만원 정도의 양육비를 보낸다는 점이 조금 걸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지인들에게 알아 본 정보로는
나중에 제가 아이를 낳아도 제 아이와 그 여자분의 아이가 재산 상속을 50:50으로 균등히 나눠가진다는 점 또한
너무 걸립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나중에 찾아오거나
그 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한 순간에
제 남친이 시간내어 왔다갔다한다면 가정이 마치 2개인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기도 하고요.
남친이 아이를 현재 따로 안만나는 이유는
전여친과 사이가 너무 안좋은 점도 있고
전여친이 7살 연하입니다.
너무 철이 없는 것 같고요.
헤어진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남친에게 원한의 감정이 크게 남았는지
남친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문자를 보낸다고 저에게 하소연 했어요.
남친은 그 여자분이 스트레스를 안주고
남친의 의견을 잘 들어준다면 아이를 만날 의향도 있고 나중에 아이가 성장하면 아이와 따로 만날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그 아이는 지금 4살인데요.
지금까지는 한번도 만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전여친이 아이와의 만남을 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전여친의 지속적인 상식밖의 행동 때문에 제 남친은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저에게 하소연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한테 들은 상황은 위와 같은 상황이고요.
저는 그 여자분이 당연히 미친년으로 보입니다....
근데 그 여자분을 만나서 쌍방의 이야기를 들어본 것은 아닌지라 우선은 남친의 말을 신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현실적으로 제가 이 남자와 결혼을 하게되면
제가 감당해야 할 난관들이 많을까요?
앞으로 일어날 불확실한 상황들을 사랑으로 다 덮을 수 있을까요?
지금은 무척이나 사랑한다지만 미래는 예언 할 수는 없기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