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교육수준과 시짜질 수준은 반비례합니까?
ㄷㄷ
|2020.02.11 18:42
조회 5,299 |추천 18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시어머니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며느리한테 이상한 갑질 부린다거나,
이유없는 시짜질 하거나,
아들 유세부린다거나,
아들과 이간질 시킨다거나,
며느리 험담에 음해(?)한다거나..
등등의 각종 시짜질 강도가 적나요?
주변에서 보면,
시엄니들이 그 시절 유명 대학을 나와서 사모님으로서 전업을 하거나,
혹은 본인들이 교사, 약사, 의사, 교수 등의 좋은 직업으로서 사회생활을 해보거나.. 이런 시엄니가 있는 친구나 지인들은 시집살이를 거의 안하더라구요. "무리한 요구" 자체를 안하는 것 같아요. 자기 아들만큼 남의 딸도 귀하게 생각하구요.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궁금하더라구요. 시어머니의 교육수준, 사화적수준, 경제력 등이 높을수록 시짜질을 덜할까..
저희 시엄니는 시짜질 엄청나거든요.
교육수준 좀 떨어지시고.. 시골출신에 사회생활이라곤 교회 뿐이에요.. 문제는, 대학은 나오셨으나 시아버지 대학에 듣보잡 수준이다보니.. 본인이 자격지심을 평생 쌓으셨고 그걸 며느리들한테 시짜질 하며 대우받고 싶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교육 수준이나 집안배경 차이가 정말 시짜질이란건 만들어 내는건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 베플ㅇㅇ|2020.02.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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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문턱도 안밟아본 저희 시어머니, 시할머님께서 그렇게 현명하신 분이였다며 닮고싶다고 하셨는데 그 사랑 제가 다 받고있습니다. 학벌은 중요치 않아요. 사람 성품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