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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스님이십니다..

1234 |2020.02.12 13:33
조회 12,021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시부모님이 스님이신데 결혼식때 복장 때문에 저희 부모님과 대립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시부모님이 스님이신지 모르시는 상황이었고 알았다하시더라도 결혼식에 승복은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 시부모님께서는 승복입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시구요... 저희 부모님께 시부모님이 스님이시라고 말씀을 안드린건 아닙니다. 시어머니께서 아프셔서 절에 들어가시게 되셨고 기도하면서 나으셔서 스님으로 계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아프셔서 절에 들어가 사시는줄만 아시고 스님이신지는 모르셨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도 기분이 상해계신 상태고 어느쪽도 양보해주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시댁에서는 저희 부모님께서 정 안되겠다고 하시면 큰아버지와 어머니를 자리에 앉히실 생각이신데 그러면 저와 남자친구가 맘 편히 식을 올리지 못할것같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날짜랑 식장도 잡았는데 양쪽 부모님께 지금이라도 덜 상처드리게 결혼식을 포기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0
반대수33
베플ㅇㅇ|2020.02.12 13:55
스님이면 세속과의 관계를 끊어야하는데 무슨 결혼식에서 혼주에 앉아요.. 그건아닌거같은디..
베플ㅡㅡ|2020.02.12 15:46
저희 시아버지가스님이세요 그래서 결혼식때 오시지도않으셨고 혼주석에 신랑 큰아버지 어머님이 앉으셨어요. 속세와 연을끊은거기때문에 신랑 누나결혼할때도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때도 다 참석하지않았어요. 제가해봐서 해드리는말씀인데 이결혼하지않는게좋아요 어떨땐 시부모 어떨땐 스님..굉장히피곤합니다.
베플ㅉㅉ|2020.02.12 13:57
백번양보해서 승복입고 혼주자리에 앉게했다 칩시다. 사람들이보면 그냥 땡중 아닌가요?? 본인에게도 좋을게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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