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서 낮잠 자려고 이불 꺼내놓고 물 한잔 마시고 오니 이러고 있네요
저 이불을 뺏을까 말까 ...잠시 고뇌하다
만지면 가겠지 하고 얼굴을 쓰다듬고 겨드랑이 간질하고 수염 만지고 귀도 만지고
했드니 배 드러내고 고롱고롱 거리면서 자네요
ㅠㅠ넘 이뻐서 울 시끼 옆에서 이불없이 잠
캣보울 하나라 두넘이 사이좋게 번갈아 쓰는게 이쁘기도 하고 안쓰러서 하나 더 사줬드니
서로 새거 갖겠다고 싸움 ㅋㅋㅋ
발톱한번 안 내미는 개냥이들이라 집에서 바두기바리깡으로 밀기 도전해서
하얀 냥이는 털이 깎다 말아서 지저분하네요
조만간 마저 밀어줘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