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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연민 심한사람들은 왜그런걸까요?

ㅇㅇ |2020.02.13 12:18
조회 28,804 |추천 55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활성화 된 곳이라 글남겨요.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어요.

자기연민 엄청난 사람들 있잖아요.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줄 아는?

매일같이 시도때도없이 징징거렸다가 행복하다했다가 마음 다 잡았다했다가 또다시 우울해졌다가... 10분에 한번꼴로 이래서 저를 피말리게 했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차단함. 제가 너무 지쳐서.

그분 가정사도 좀 안좋고 해서 약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하소연 들어줬던건데 들어주면 줄수록 계속 더 더 심해지더라구요. 심지어 그 언니가 저보다 13살이나 많은데도요.

정신과 약을 먹어도, 바꿔봐도 약효가 없대요. 그걸로 또 징징.

대체 이런사람들은 들어주는 사람의 감정은 생각을 1도 안하나요?

팩폭날리면 냉정하다고 징징, 들어주면 그문제가져다 연속으로 징징,
자기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젠데 용기가없어서 해결못하겠다하고

대체 어쩌라는건지요?
추천수55
반대수3
베플남자ㅇㅇ|2020.02.14 14:15
지밖에 몰라서
베플|2020.02.13 13:15
거기 메여서 그래요. 자기 스스로를 "불쌍한 나"에 가두는 거죠. 처음에야 안쓰러운 마음에 토닥여주고 위로해주고 하는데 거기 맛들리면 그래요. 자기는 언제나 불쌍하고 힘들게 살고 그러니까 위로받아야하고 챙김받아야 하고. 그짓거리 십년 가까이하다 지금은 멀리하고 있는데 요즘에도 한번씩 연락와요. 자기 신세 한탄하러.....ㅎ
베플|2020.02.14 17:18
그런 사람들은 상대가 아무리 도와줘도 나중에는 너때문에 내가 피해봤다는 소릴 하더라. 우리동네 식자재 납품하는 지인한테 유통기한 임박상품 얻어먹던 여자가 오늘은 내가 싫어하는거 가져다 줬다고 투덜 거리더라 ㅋㅋㅋ 손절해야 하는 타입.
베플마루|2020.02.13 16:51
에너지 뱀파이어 부류예요 이런 사람들과 가까이 하다가는 쓰니 기 쪽쪽 다 빨려서 홧병 생깁니다. 무조건 인연끊고 멀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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