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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백만원 탕진한 후기

ㅇㅇ |2020.02.13 22:48
조회 15,208 |추천 84


우리집이 그냥 형편이 그닥 좋은건 아니여서. 사고싶은거 있어도 못 샀고 돈 받을 때도 항상 눈치보였어. 엄마아빠 돈 때문에 싸우는거 스트레스 받고 오빠는 돈만 펑펑 써대고 ㅠㅠ .. 그래서 이번에 알바로 180만원을 벌었어. 엄마는 계속 돈 좀 보태라고 하는대 . 솔직히 싫어 .너무 힘들게 벌어서 ㅠㅠ
돈 없어서 배달도 잘 안먹었는데. 한 며칠동안 배달 음식 줄줄이 먹었어. 근데 이렇게 사 먹으니깐 20만원 후딱 써서 . 요샌 안 시킴ㅇㅇ. 정말 돈 쓰는게 무서운게. 돈이 생기니깐 정말 씀씀이가 커진다 해야하나 . 패딩 없어서 패딩사고 ,화장품, 옷 몇개 사니깐 금방 100만원 썼더라고. 그냥 막 쓸려고 벌었는데 솔직히 너무 아깝고 이젠 아껴써야지. 돈이 정말 무섭다고 느꼈다 ㅇㅇㅇ
추천수84
반대수2
베플ㅇㅇ|2020.02.13 22:50
ㄱㅊ아 나도 개못살았어서 첫 알바비 받고 신나서 막 썼어ㅋㅋ 배달음식도 그동안 못 먹었던 거 다 먹어보고 고마운 친구들한테 깊티콘도 보내고 옷도 사고 그럼ㅎ 그동안 고생한 거에 대한 스스로에게의 보상이지 넘 죄책감 가지지 마~~~ 난 그 이후로 20만원씩 적금 넣고 있오 원래 첫 월급은 탕진이랬으니까 이제부터 조금씩 생각햋가며 쓰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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