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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전남편 정리 하고 싶어요.

고민 |2020.02.14 17:25
조회 5,416 |추천 4

안녕하세요.

남편의 폭행, 욕설, 도박, 일도 잘 안함, 그렇다고 살림도 잘 안하고 애도 잘 안보면서 잔소리만 해요. 시댁은 이런남자 만난게 머 좋은 일이라고 저에게 항상 복 받았으니 잘하라고 합니다.

남편이 놀아도 저 혼자 외벌이에 애도 제가 보고 살림도 80% 이상 제가 했습니다.

애 등하원이라도 해달라고 하면 또 욕설을 합니다. 애는 엄마가 보는거라고..ㅋㅋㅋ

그럼 넌 남자니까 돈 벌어와 하면 "말 x같이 하네" 이럽니다.

 

그런데 이혼 후 애아빠가 자기가 잘 하겠다고 변하겠다고 다신 안그러겠다 해서 지켜 보겠다 하고 각방쓰면서 한집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애도 있고, 재산분할 하면 집도 정리해야 하고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지켜 보겠다 했습니다.

1년 정도 지나서 또 욕설,폭행이 반복되어 이제 정말 정리 하자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제 명의의 집입니다.

그랬더니 재산분할 하기로 한 돈을 달라고 합니다.

1억천을 달라고 했었기에 이혼할때 6500 만원을 먼저 줫고 이제 4500 만원 줄테니 나가라 했더니

1억을 더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1억은 못주겠다 나가라 했더니 안나겠다고 저에게 욕을 하고 같이 X 될거랍니다.

결혼 생할도 자기는 놀고 제가 벌어서 먹고 살았고 이혼사유도 다 자기한테 있으면서

돈 내놓으라고 난리입니다.... 제가 왜 돈 까지 다 줘야 하나 싶어서 주기 싫습니다.ㅠㅠ

주위 사람들은 재 사람 아니니 그냥 돈 줘서 내보라고 하는데.. 하아.. 그렇게 하긴 너무 억울하고..

이혼할때 재산분할 관련해서 서류나 다른 증거를 남긴것은 없습니다.

집 비번을 바꿀까 폭력으로 경찰 신고 이력도 있으니 접근금지 신청을 할까 고민 했봣지만

그래봤자 더 시끄러워만 질거 같아서 참고 있어요

글고 저사람 주소도 여기로 되어 있어서... 주거 칩입은 해당도 안되구요..

접근금지 신청한다고 재가 안올까 싶고.. 더 시끄러만 지는거 아닌가 싶고

저번에도 비번 바꿧더니 엄청 시끄럽게 하고 문 부셔버리는지 알았습니다.

전남편을 쫓을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ㅜ

 

추가로 제가 재산을 줘야 하는 이유는 결혼 할 당시 전세금을 남자가 해 왔습니다. 그돈 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제가 일을 했고, 남자는 놀아서 제가 재산을 유지 및 감소 하는데 기여를 했으므로 분할 대상이 되지만 남자는 분할해주지 않겠다고 하는거구요.

저는 고생해서 애보고 회사다니고 다 했고, 남자는 놀면서 살았는데.. 자기가 가져온 전세금 내놓으라 하고.. 저는 일해서 번거 다 생활비로 썼습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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