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을 기억해 처음 만난해부터 첫 1위에 대기실에서 다 같이 울었던거 집 가서 쇼타임 볼 생각에 후다닥 뛰어간거 첫 열애설에 눈이 빨개지게 울면서 우리 학교 전체가 뒤질어질정도로 난리났던 그때의 너네 인기와 명성 준면이 생일 날 콘서트에서 케이크 어슷썰기라며 깔깔 웃었던거 우릴 위해 만든 소중한 약속이란 노래에 간절한 마음으로 오로지 우리를 위해서만 눈물을 흘리며 불러준거 그 날 처음보는 펑펑울며 오열하는 모습에 많이 놀라곤했지 찬열이가 몸에 새긴 우리 문신을 보여준거 평생이라고 하진않을께요 오래오래해요 라고 그때는 진심이였던 말 모든 날을 기억해 이제 다들 20대의 끝자락이고 내가 그 첫시작부터 함께 해왔던거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였어 난 비록 견디지 못하고 놓지만 너희가 우리한테 언제나 진심이였던거 쌍방이였던거 몸으로 느꼈고 절대 착각이였다 생각하지않을께 우리 정말 동화같았다 고마워 다들 잘 있고 이젠 더 이상 같은 마음으로 덕질할순없겠지만 길 가다 너희 목소리가 나오고 보게되면 꼭 웃고 좋은 추억이였다 하고 생각할께 항상 행복해 앞으로의 길도 응원할께 그리도 여기있는 너희도 받은 상처만큼 앞으로는 더 행복해 잘 있어! 진짜 정말 많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