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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거 아는데..

안녕하세요 3살 연상인 남자친구랑 사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3달 조금 넘은? 아직 얼마 안된 커플입니다.
남친이랑 저는 둘 다 일을 하는데 산업은 같으나 업무 강도가 심하게 차이나서 남친은 새벽까지 야근은 기본, 주6일 근무를 해요.그래서 저희는 일주일에 하루 만날 수 있는데 오빠가 많이 피곤해해서 자느라 보통 오후에 만나거나 그마저도 오빠가 처리할 일이 있으면 초저녁쯤 만나는데 사실 이게 너무 이해가 되도 좀 서운하더라구요.. 사실 이것때문만은 아닌 것 같고
일단 평소에 연락할때도 제가 얘기하는건 대충 지나가고 계속 힘들다고만 얘기하다보니 제 말을 들어주지 않는구나 싶을때가 많고, 제가 밥못먹고 일할때도 오잉 난 초밥먹는중~ 이런식? 그리고 그냥 만나서 대화할때도 제가 얘기할 때 끊고 본인 얘기만 할때도 있고...
만날때도 오빠 배려해서 제가 오빠 집근처까지 가는데 (가는데 1시간 반정도) 저도 사실 오빠만큼 바쁘지 않을뿐이지 오빠보다 일찍 출근해서 퇴근한 후 개인 공부하고 늦게 자는데 저도 저 못지않게 꽤나 피곤하구요 ㅠ
뭐 오빠도 일주일에 개인시간이 하루밖에 없고 너어어무 피곤해서 그렇다는건 머리로 이해가 아주 잘되서 이게 서운해도 되는건가 오빠도 일 때문에 그런건데 내가 서운해하면 오빠한테 너무 불공평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뭐 서운하더라구요 ㅎ 만날때는 절 너무너무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는데 껄껄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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