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너무너무 화나고 열받으니까
반말로 쓸게요. 친구처럼.
난 애인이 있고 애인 말고도 친한 친구들이 있어
근데 그 친한 친구들이 이성이고 내가 성격상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내 주면 겉 친구인 애들이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난 암튼 이성친구가 많아.
게임도 좋아하고 볼링, 당구는 물론 운동도 좋아하고
헬스도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어.
동성친구들에게는 여우짓 한다고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난 이제 별로 상관 안 써 왜냐면 걔넨 진짜 친구가 아니기 때문이야.
근데 이런 내가 애인이 있어.
애인도 위에 말한 것 처럼 엄청 친한 친구였는데
내가 처음으로 고민을 털어놓은 애 였거든.
좋은애 같고 이 친구도 나를 좋아하고 고백을 하니까
나도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한거였어.
근데 지금 내 애인이 처음에는 내가 원래 동성친구가 없고
이성친구만 있는 걸 알고 있었고,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놀러다니고 하는 걸 이해 한다는 듯이 얘기를 했었어
널 다 이해한다 내가 널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너의
친구들도 믿는거다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나를 구속하고 가둬둘려고 하는 거 같아.
자기 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또 직설적으로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라며 부정을 해.
정말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자제를 해야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