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우리와 공감과 교감을 넘어서 이제
세상 모든 상처받고 약하고 아픈 소외된 힘없는 사람들
아니 사람을 포함한 모든것에
연대하고자 손을 내밀어주는거라고 느꼈어
석진이-죽은 비둘기
-자유의 삶을 빼앗긴채 희생당한 모든존재
손이 묶인채 달리는 정국이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
지민이-왜소증으로 보이는 작은체구의 사람
-장애를 가진 이들
태형이-눈이 가려진 아이
- 보호받고 있지 못하는 아이들
남준이- 동물들
-멸종되고 남획되어지는 동물과 파괴되는 자연
호석이- 까마귀가 앉은 사람
-병으로 아픈 사람들
윤기- 다양한 인종의 여성들
- 인권존중을 아직 받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
그러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어
그리고 노래해
Bring the pain( 가져와 그 고통을)
Find me and I'm gonna bleed with ya
-나를 찾아, 그럼 내가 너와 함께 피흘려줄게
+덧
쓰닌데... 컴백전떡밥에 calling 에 꽂혀있어서
더 그렇게 봤는지도 모르겠어 직원이라니 무슨;ㅋㅋ
부와 명예를 모두 이룬 애들의 소명의식이 뭘까
어떤 소명을 가지게 된걸까 계속 궁금했었거든..
몰라 이삐들이 칭찬해주니까 급부끄러워;;
그만울고 뮤비나 한번 더보러갈레ㅠㅠㅠㅠ
+추가
정국이가 뿔을 부는건 마치 의지가 부르는 소리같았어
의지가 있어야 해! 정국이가 합류하고 함께 모이게 되잖아
힘없고 소외된 비주류의 사람들이 모여 연대하고
함께 의지를 갖는다면
메마른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바꿀수 있지 않을까
막 풀이 돋아나고 세상이 푸르게 변하잖아
높은 바위를 올라가는 애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성공을 이룬 모습이기도 하지만
노 모어 드림에서 드림만 남았을때
이게 애들이 꿈꾸는 세상인걸까 하는 생각을 했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자꾸난다 흑흑
++ 까마귀가 앉은게 정국이면
호석이 부분- 병에걸린 사람들이 아니라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
정국이가 쓰러지는건 의지를 잃는 순간인거고..
볼때마다 자꾸 추가해서 미안해
그냥 내 감정이 너무 벅차서 계속 남겨놓고싶어 ㅠㅠㅠ
+자꾸 추가하게 되네ㅠ
태태랑 나오는 눈이 가려진 아이는 아미가 맞는것 같아
이게 크게보면 화연 연장선이랄까
난 화연이 여러 아픔을 가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미들이 그 속에서 자신과 비슷한 아픔의 모습을 발견하거나
다양한 모습의 상처들을 보면서 아픈게 나 혼자만이 아니구나
아픔은 달라도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공감하면서
위로받았던게 아닐까 생각해왔거든
태태가 아이의 가려진 눈을 풀어주는 순간이 예전에
애들 노래를 듣고 매직샵이 열린 기분이었던
내가 아미가 되던 순간같이 느껴졌어
+ 아미와 태형(방탄)이 손을잡자 거대한 벽이 열리고
벽에 가려져있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돼..
화양연화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화연이 상처를 가진 아이에서 아미로 우릴 만들었다면
방탄과 아미는 이제 세상에 아직도 소외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의지를 가지고 연대해서
매직샵보다 더 큰 규모의 어떤것을 꿈꿀수 있을것 같아
이 짤이 떠올랐어 나는.... ㅠㅠㅠㅠㅠ
기억나니? 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