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을 툭툭 뱉고 집에 와서 후회하는 타입임
그날도 그랬음
일단 우리반에 여자애들이 9명인데 2/1/6 이렇게 놈
한명은 왕따 아니고 다른반이랑 노는 애임
(나는 6명 중 하나)
하여튼 내 생일이 방학임
그래서 생일에 다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A가 생일날 가족여행을 가서 A랑 나랑 먼저 만나기로 함
만나서 코노갔다가 올리브영갔다가 떡볶이 먹으러 옴
그때 내가 생일선물을 받았는데 생일선물이 뭐냐면
그 올리브영에 곤약비빔라면 알지?
그거랑 에너지바,마스크팩, 고양이 간식을 받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마음에 안들었음...
근데 그날따라 A랑 심하게 장난치고 놀아서
내가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선물이 이게 뭐냐면서 막 웃음
그래서 A는 야 10000원을 썼다구!! 이러면서 같이 웃으면서 장난침 그리고 걔가 남자애랑 문자하길래 야 뭐냐~~이랬고 아무것도 아니라길래 야 그렇게 문자를 많이하는데 썸 아니면 어장이냐?ㅋㅋㅋ 이럼 (내가 좀 심했었음)
그후로 B랑 C가 우리 주위여서 만남..
A는 서운했는지 막 BC한테 하소연을 했음
그리고서 헤어졌는데 우리 6명 단펨에서 나를 부르는거임
그래서 왜 했더니 A가 애들한테 다 말했는지 나한테
너는 왜 그랬냐 나빴다 친구한테 그게 뭐냐 이러길래 나도 내 나름대로 설명했는데 애들이 내 말은 듣지도 않았음 그러길래 내가 그냥 두말안하고 미안미안 이럼 ㄹㅇ 개 진지하게
내가 막 변명처럼 들릴지 몰라도 미안하다 이랬는데 B가 응 변명처럼 들려 이러는거임 순간 당황하고 막 E는 나보고 너는 내 생일선물 주지도 않았잖아 찌질한거 인정해 이러는거임( 얘 생일날 나랑 냉전 중이였음 ) (나는 아직 얘한테 선물 안받음) 그래서 그냥 찌질한거 인정한다고 이러고 끝냈는데
B가 뒷담을 조카 까고 다니고 있음
내가 쓰는거라 좀 내 주위로 썼는데 미안하고
얘네랑 화해해야되냐??? 화해하면 뭐라고 사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