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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요즘 병원 진료볼 때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방맘 |2020.02.28 15:58
조회 1,090 |추천 1

맞는 게시판인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그래도 맘들께 좀 의견 구해보려고 여기에 글 올려요.

 

다들 코로나 땜에 답답하고 고생많으시죠...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기원하면서 셀프 감금 중인데 정말 힘들어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요즘 같은 시국에 안그래도 걱정이 많은데 얼마전에 병원 다녀오면서 좀 의아한 일이 있엇어서요....

 

최근에 튼살 때문인지 가려움증이 너무 심해져서 참다참다 얼마 전에 동네 병원에 진료를 보러 다녀왔거든요.

 

정말 외출 가능한 자제하면서 마트도 안다니고 버티다 버티다 간건데.... 너무너무 의아했던게 거기 의사 분께서 마스크도 안끼고 진료를 하시더라구요.

 

계속 진료보는 내내 신경이 쓰여서 결국 실례를 무릎쓰고 마스크를 왜 착용을 안하셧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봤더니 하시는 말씀이 전염될거면 마스크를 뚫고서라도 전염된다.

 

너무 걱정마시고 굳이 마스크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이런식으로 엄청 대수롭지 않은 일인거처럼 넘어가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충격받은거 있죠....

 

제가 너무 시국땜에 예민한건지.... 아니면 맘들도 다 같은 생각이신지 사실 넘 궁금해요.

 

가끔 다니는 곳이고 선생님이 평소에 넘 친절하셔서 나름 애정하던 곳이었는데.... 뭔가 너무 안일한(?) 듯한 모습에... 좀 다소 실망...? 도 하고..ㅜㅜ....

 

안그래도 동네에 확진자 계속 나와서 불안하고 또 불안한데... 특히 아픈 사람들 드나드는 병원에서 이래도 되는건가...

 

그냥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맘들 의견이 넘 궁금하네여.... 다시 가기 싫은 생각마저 드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건가요ㅜㅜㅜ?

 

의견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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