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때 우리 학교는 항상 쌤들 몇명이 5분 일찍 먼저 가서 밥을 먹고 그 다음에 우리가 밥을 먹었어.근데 그때 내 나이가 중 1 이어서 밥을 늦게 먹었단 말이야 급식 순서가 중3-중2- 중1 이고 1반,2반,, 이렇게 순서대로 먹었어 그러다 일주일 지나면 2반 먼저 먹고 1반이 맨 마지막에 먹고 일주일 마다 바꼈지. 우리 반은 6반이라 그날도 맨 마지막에 먹는 날이었는데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점심 쯤에는 비가 내리지는 않았는데 안개가 많아서 어두웠다 해야하나 ? 아무튼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 그 날 우리 4교시 쌤이 학주쌤이라 항상 일찍 먹거든 그래서 5분 일찍 마쳐줘서 우리 반 애들끼리 반에서 눈치게임을 했어. 우리반은 서로 친하고 잘 지내는 편이라 우리반 애들 모두 참여를 했어. 첫판은 한명이 눈치게임 1 !! 이렇게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몇명은 참여를 못했고 두번째판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됐지 ..ㅋㅋ 애들 중간에 많이 걸려서 계속 하다가 1,2,3,,,,20.. 이렇게 부르는데 나는 끼어들수 없더라고 .. 그래서 나는 눈치보다가 바로 옆에서 24 ! 까지 나왔어 그래서 아 망했구나 ..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애들 몇명이 “ 야! 누가 24번 했냐 24번 벌칙해 ! “ 라고 말하는 데 우리반은 24명 밖에 없거든..순간 오싹해져서 나 아직 말 안했다고 누가 두번 말한 거 같다고 하는데 .. 우리반 애들 다 겁에 질려서 아무도 자기가 말 안했다고 누가 말했냐고 그러더라고 ..
근데 갑자기 내 옆에서 24 소리가 들린게 생각이 나서 그 쪽 보는데 창문이더라.. ( 내 자리가 창가 자리였어)
지금은 워낙 오래 됐기도 하고 진짜 친구 한명이 장난 친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우리반은 난리 났던 걸로 기억해 지금은 추억이지만 아직도 그 일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