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팀장은 kbs1 일일극 '열아홉순정'에서 신세대 며느리로 톡톡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윤지, kbs2 '봄의 왈츠'의 헤로인 한효주,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 역으로 '누나'들의 인기를 한몸에 모으고 있는 박해진을 기대주로 꼽았다.
또 이성주 팀장은 이윤지와 함께 mbc '궁'과 kbs2 '포도밭 그 사나이'를 통해 연기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가수 출신 윤은혜, kbs2 청춘드라마 '일단뛰어'에 출연중인 김태호를 높이 평가했다.
▶이윤지= 드라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순간순간 변화에 순발력있고 빠르게 대처한다. 다양한 표정을 지을 줄 아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연기자다. 스태프와 동료들에게도 매너가 좋다.
▶한효주= 아주 고전적인 미가 있는 배우다. 나이가 어린데도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다.
▶박해진= kbs에서만 주로 활동하기는 했지만 호소력 있는 연기가 돋보인다. 참신한 외모와 지적인 마스크도 좋다.
▶윤은혜= 연기자로서의 끼도 많고 건강한 느낌이 좋다. 한때 예쁘고 청순가련형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여주인공의 트렌드도 바뀌었다. '궁'과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캐릭터가 다른 역할을 맡았는데 모두 수월히 잘 연기해냈다.
▶김태호=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1위를 한 친구로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주연급 연기자라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완벽하고 멜로 남자 주인공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정운현 국장은 지난해 mbc 일일극 '굳세어라 금순아'를 거쳐 현재 mbc '주몽'의 헤로인을 맡고 있는 한혜진, mbc '환상의 커플'에서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준 한예슬, kbs1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거쳐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인기를 얻은 김아중, mbc '궁'의 이신 왕자 역의 주지훈, mbc '슬픈연가', 'dr.깽'에 출연한 하석진 등을 2007년을 빛낼 스타로 추천했다.
▶한혜진= 배역에 대한 분석력도 대단하고 극을 이끌어가는 힘이 큰 배우다. 연기에 대한 욕심도 크다. 지금보다도 더 큰 대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예슬= 팜므파탈도 가능한 변화무쌍한 마스크가 돋보인다. '환상의 커플'에서 보인 코믹 연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김아중= 독특한 마스크가 개성있고 몸매도 좋다. 꾸준한 집념이 엿보이고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주지훈= 일단 신세대적 특징을 모두 갖춘 잘생긴 외모와 모델출신다운 큰 키와 몸매가 압도적이다. '궁' 한편으로 단숨에 인지도를 높인 만큼 주연급으로 타고 났다.
▶하석진= 남자다운 생김새에 눈빛이 좋다. 터프하면서도 건실하고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고 본다.
공영화 총괄cp는 슈퍼엘리트 선발대회 출신으로 영화를 거쳐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출연한 윤지민, 틴에이지 스타로 sbs '눈꽃'에 출연하고 있는 고아라, 영화 '왕의 남자'로 주목받은 후 sbs '마이걸'에 출연했던 이준기, 역시 '마이걸'과 sbs '연개소문'에 출연한 박시연을 기대주로 꼽았다.
▶윤지민= 신인이지만 배역 소화력이 있고, 외적인 매력도 출중하다. 나름대로 육감적인 듯 하면서도 천박하지 않은 외모다.
▶고아라= '눈꽃'에서 투톱을 이루는 김희애에게 부담을 느껴서 그런지 약간의 대사 처리에 핸디캡은 있다. 그러나 청순한 매력과 감성을 갖춘 연기자로, 발전가능성이 크다.
▶이준기= 지명도도 우선 중요하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중성적이면서도 묘한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연기력에서도 계속 가속이 붙을 것이라 보인다.
▶박시연= 얼굴 자체가 매력적이다. 건강한 매력도 크다. 실력이 갈수록 느는 것이 보이는 발전하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