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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감동 왕창 먹인 뮤비(2)

ㅇㅇ |2020.03.10 03:26
조회 617 |추천 15

팬들에게 감동 왕창 먹인 뮤비 두번째 이야기야.

1편에서 어둠을 밝히는 푸른 빛과 그 속에서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성재에 대해서 얘기했고, 2편에서는 그 뒷 얘기와 에필로그 영상에 대한 해볼께.


1편에서도 얘기했지만 성재가 찾아헤매고 그리워하는 대상은 바로 비투비 팬덤 멜로디야. 하지만 1편에서 나왔던 것들은 멜로디임을 암시하고만 있었고, 멜로디임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부분이 뮤비 후반부에 나와.


성재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 후 점점으로 표현되었던 푸른 빛들을 자세하게 보여주는데,


 


이렇게 응원봉을 들고 있는 팬들의 모습이였어.

이로써 성재가 찾아헤매고 그리워하고 생각하던 대상이 바로 멜로디임이 확실해 진거지.

물론 저 팬들 중 한명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며, 그 한 명과 성재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앞에서도 그 대상은 여러모습이였으며,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그 팬도 앞에서 나온 모습들과 겹치지 않는 다른 모습으로 나와. 결국 그 대상은 수많은 멜로디를 뜻하고 있는거였어.



이렇게 애니메이션은 끝이나고, 



 

책을 가슴에 덮고 있는 현실 성재가 나타나.

아마 지금까지 뮤비에서 보여줬던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은 책의 내용이였던 것 같아. 


실제 스토리 안에 또다른 스토리(애니메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액자식 구성이라고 했던 거고, 1탄에서도 말했지만 책의 제목은 노래의 제목과 같은 '그날의 바람'이야.


책 제목 = 노래 제목 이라는건, 책 내용 = 노래 내용이 같다는 걸 의미하고,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줬던 것 처럼 성재가 멜로디를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기억하는 것들을 노래에 담고 싶어했다는 걸 의미해.



 

누워있던 성재가 일어나서 무언가를 보고 웃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성재가 그 사진을 벽에 건 후 뿌듯해 하고 있어.


 

그리고  to. 멜로디라고 쓰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뮤비는 끝이 나.



 



마지막이 좀 바쁘게 끝난 것 같지만, 뮤비 만으로도 성재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충분히 전달 된 것 같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에필로그가 또 나왔어.






바로 에필로그의 이야기를 이어서 할게.




에필로그 내용은 뮤비마지막의 내용과 같은데, 뮤비 마지막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

책을 읽은 후 누워있다가 일어난 성재가 책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있어.




그건 바로 뮤비에서 성재가 벽에 걸었던 칠투비의 사진이야.


이 사진이 왜 책에서 나왔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사진 = 추억이나 기억을 의미하기 때문에, 책에서 나온 사진 = 책 속의 내용 = 칠투비라고 생각할 수 있고, 책의 내용이 멜로디뿐만 아니라 비투비에 관한 추억들도 가득함을 의미하는 것 같아. 


마찬가지로 책 제목이 노래 제목과 같기 때문에 책 내용또한 노래 내용과 일치하는데, 노래에도 비투비에 관한 추억과 기억이 담겨져 있음을 의미하는 듯해.



 

그렇게 사진을 보던 성재는 갑자기 일어나 집 안을 뒤지기 시작하고,  이불 밑에서, 방석 밑에서, 커튼 뒤에서, 책장에서 사진들을 발견해내.


이것도 재미있었던게 애니메이션속에서 성재의 집 곳곳에 비투비의 사진, 그리고 성재의 사진들이 곳곳에 있었던거 기억나? 애니메이션의 집처럼 현실 성재의 집 곳곳에도 비투비의 기억들이 널려있고, 이건 마치 애니메이션이 실제에 적용된 듯한 기분이였어.


액자식 구성은 보통 실제 얘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들어가 있고 그 내용은 액자처럼 안에 갇혀있는건데, 여기서는 속에 있던 이야기(애니에미션)가 실제세계까지 연결되어 있다는게 재미있더라고.



 


여러장의 사진을 찾아낸 성재는 그 사진들을 벽에 걸어놓고 뿌듯해 하며, 박수를 치고 좋아해.

이 부분은 뮤비와 동일한 내용이라 넘어갈께.




박수를 치고 좋아하던 성재는 완성한 사진들 아래에 앉아서 편지를 쓰기 시작해.

밑의 사진을 보면 앉아서 생각하는 성재 머리 위로 사진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면 생각하는 머리 위로 구름 표시해서, 생각하는 내용의 글이나 그림을 그려넣고는 하잖아? 그런 연출을 노린 것 같아. 편지를 쓰면서 생각하는 것들이 바로 위에 있는 사진들임을 말하는 것 같아.



 

 

그리고 쓰고 있는 편지가 나오는데, 뮤비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편지의 내용이 에필로그에 나와.

함께 만들었던 추억들을 하나조 잊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함께 하자. 감사한다는 내용의 편지야.



 



이 편지 내용을 보면 뮤비에 나왔던 그리고 벽에 걸었던 사진들이 모두 함께 만든 추억임을 말하는데, 뮤비와 에필로그의 나온 사람들이 바로 이 추억과 기억의 주인들이고, 여태 나온 사람들은 성재 본인, 그리고 비투비, 비투비 팬들인 멜로디야.


결국 성재가 하고 싶었던 말은, 비투비와 멜로디, 그리고 비투비 멤버로써의 성재가 함께 만든 추억을 늘 간직하고 기억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였어.



사실 뮤비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전달되는데, 왜 굳이 중복되는 내용으로 에필로그까지 만들었을까 궁금했었어. 


내가 내린 결론은 강조의 의미야. 성재가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확실하게 강조하기 위해서 더 자세하게 보여준게 아닐까?




그렇게 편지의 내용을 보여주며 에필로그 영상도 끝이나.


 

 


프롤로그 - 뮤비 - 에필로그라는 형식을 통해, 성재가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성재가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어떤건지 잘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18년 8월. 리더이제 맏형인 서은광을 시작으로 벌써 세 명의 멤버가 군입대를 하여 군생활을 하고 있고, 아직 동생라인인 임현식, 정일훈, 육성재는 군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야.


벌써 군백기가 1년반을 향해하고 있지만, 아마 완전체가 되려면 지금 기다려온 시간보다 더 기다려야만 완전체를 볼 수 있을꺼야. 하지만 성재가 남긴 메세지처럼 이 모든 추억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것이고, 그 추억과 기억들은 모두 우리 마음속에 남겨져 있는 거야. 힘이 들고 지칠때,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그 추억들을 꺼내어보는 건 어떨까?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멜로디. 그리고 군백기를 보내는 다른 그룹들 혹은 군백기를 견뎌야 할 다른 팬덤들까지. 성재의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  함께 만들었던 추억들을 한 번 생각해보는건 어때? 우리가 함께 빛났던 그 아름다웠가수들과던 시절들을 추억하고 나면 아마 내 가수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훨씬 더 커져있음을 느낄 수 있을 꺼야.





성재가 쓴 편지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할께.

읽어줘서 고마워.




혹시나 이걸 보고 있을 멜로디들아.

우리 모두 너무 고생했고, 수고 많았어.

아마 지금 견뎌온 만큼 혹은 더 긴 시간을 견뎌내야 할지도 모르지만, 몇 달 뒤면 솔져쓰였던 우리 형라가 제대를 하고 민간인이 될거야. 어떻게 보면 반을 견딘거잖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이제 군입대 걱정없이 쭉 비투비 완전체를 만날 수 있어. 조금 더 힘을 내서 군백기 견뎌보자.

우리 멜로디들 너무 사랑하고, 너무 고맙고, 내가 너무 애정해.

내 최애는 비투비고, 차애는 멜로딘거 알지?


오고멜 오사멜! 

오늘고 고생했어 멜로디, 오늘도 사랑해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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