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자입니다.
절친했던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줘도 모자랄판에
저는 왜 외롭고 또 친구들이 야속하게 느껴질까요
저와 항상 함께 하고 일상을 공유했던 친구들이
일순위가 남친이 되고 연락도 서서히 줄고,
남친 직장 지역 따라 직장도 지역도 떠난다고 하니,
제가 알던 친구가 맞나...? 정말 이제까지 살아왔던 것들을
버릴 정도로 남자가 좋아진건가?
제가 나잇값을 못한다는 거 저도 인정합니다ㅜㅜ
이 감정 때문에 요새 너무 우울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감정까지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