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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자인 남친이랑 사겼던 썰 푼다

ㅇㅇ |2020.03.14 00:11
조회 1,599 |추천 1
약 78일째인가? 되는 날이였음 이때까지 뽀뽀 안해봄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사실 나도 스킨십을 막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데 얘가 첫남친이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나도 잘 못했었음 얘는 내가 2번째랬음 여튼 얘 생일때 피씨방 가고 싶다고 해서 나랑 같이 피시방 갔거든? 나는 그냥 옆 자리에 앉아서 셀카 찍고 있었고 남친은 거의 2시간 반?정도 롤만 하는거임 그래서 지루해서 나가서 놀자고 칭얼댔는데 한판만 딱 한판만 할게 이것만 진짜 구라안까고 5번들었다;; 내 인내심 한계에 도달하는 게 보였나봄 대충 얘가 눈치까고 딴 데 가자고 해서 피방에서 나옴 이때 11시에 만났는데 2시 20?분 쯤에 피방에서 나옴 ㅋㅋㅋㅋㅋㅋㅌㅋㅋ 하 겜 기다리는 게 제일 힘들었다 그래도 생일이라 내가 뭐라고 안했음 그러다가 우리는 둘다 돈도 없는 그지라서 막 차려먹은 건 아니고 그냥 같이 고깃집을 갔어 얘랑 나도 둘다 고기 좋아하기도 하고 여튼 다 먹고 대충 놀다가 선물 사주고 내가 데려다 줌 원래는 남친이 나 데려다 주는데 생일이라 내가 특!별!히! 데려다 준 거였음 ㅎㅎ 아파트 단지에서 빠이빠이하고 들어가면 그만인데 내가 그렇게 보내긴 싫은거야 소올찍히 그때는 뽀뽀도 키쮸도 하고 싶었는데 얘기 말 없이 그냥 들어갈려고 하길래 일단 내가 뒤에서 백허그?? 같이 안았어 쪽팔리니깐 대충 생일축하해 나한테 뭐 바라는 거 없냐고 그런 식으로 말함
그러면 대충 뽀뽀해주겠지? 라는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없는데..? ㅇㅈㄹ떰 와 그러고 나보고 잘 가라고 빠이빠이하고 감 그리고 또 있는데 거의 100일 쯤 되는 시기였는데 남친 아파트? 계단복도?에서 밤 9시에 내가 어쩌다가 ㅎ진짜 스킨십좀 하라고 떼를 썼음 ㅎㅎ 그러다가 너무 감정이 올라와서 울었거든? 살짝? 얘가 조카 당황 타더니 안아주는거야 그래서 살짝 기대했단 말이야ㅠㅠ 근데 안아주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거야ㅅㅂ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그냥 먼저 갔음 키쮸를 할려구 고개 들면서 젖혔다? 애가 아..이럼 진짜 하기싫은 톤에 개 낮은 목소리?? 그 소리에 분위기 다 깨고 나도 깨고 그냥 쳐다만 봄 표정도 딱 그냥 이 년이 왜 이러지? 이런 표정 짓고 ㅋㅋㅋ 그렇다고 막 썩은 표정은 아닌데 어떡하지+ 이년 왜 이러지? 딱 이거 두개 섞인 표정 ㅆㅂ 그러다가 미안하다고 이따가 연락할게 이럼서 집 들어감..어이 없어서 나혼자서 집에 터벅터벅 걸어서 감 집오면서 걷는 내내 우울하고 눈물 날 거 같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깐 얘 인스타로 셀카 사진이랑 전에 친구들이랑 찍은? 배경? 사진 올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서 며칠후에 내가 찼음 그냥 진짜 너넨 고자인 남자 만나지마 이색기 고자인지 아니면 게이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도대체 나랑 왜 사귄거야 생각하니깐 개빡치네 ㅅㅂ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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