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때였는데 교과서 세워놓고 거울 세워놓고 화장하던애가 있었음 그걸 매시간하고 수정하고 다시 반복해서 마칠때쯤 되면 딱 풀메가 되어서 하교함 솔직히 그냥 하면 안 쳐다보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그걸 매시간하는데다가 거울도 진짜 개왕밤빵만한 거 세워두고 했음
그래서 내가 얘 대각선 맨뒷자리였는데 ㅋㅋㅋㅋ 안 보려고해도 자꾸 거울 속 커다란 얼굴이랑 눈이 이렇게 마주쳐가지고 인식 못하고있다가 갑자기 마주치면 진짜 공포 그자체였음ㅠㅠ
얘의 뒷자리쪽애들은 눈마주치는거에 시달렸는데 얘 주변애들은 더 시달림 애가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마스카라 함 하고 옆에 사람 툭툭쳐서 이거 어때? 괜찮아? 이러면서 물어봐서 ㅋㅋㅋㅋ
음악 해서 쌤들도 그냥 포기하고 안 건들여서 더 그랬던거 같음 수석으로 예고갔던데 지금은 잘 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