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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2층 아파트에 사는데요 층간소음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윗층뿐만 아니라 밑층도요..

 

 

윗집은 초등학생 4,6학년인 형제가 사는데 저녁 8시넘어서도 뛰노는지 쿵쿵거리고 난리부르스더라구요. 어느날은 밤 11시에 무거운 가구?를 끄는지 드르륵 드르륵 가구끄는소리가 납니다.. 전에 비오는날에 저녁 8시부터 1시간넘게 심하게 쿵쿵거리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화가나서 찾아가려했는데 나중에 층간소음때문에 법정문제가 생겼을때 찾아가는건 불리하다?라고 어디서 들어서 경비실에 전화했었어요. 윗집이 너무 시끄럽다고 경비할아버지께서 주의주고 일주일도 안지나서 그뒤로도 쿵쿵 거려요..  더 환장하는것 윗집 부부가 맞벌이여서 그 시간에 아이들에게 주의줄사람이 없다는거에요.. 두분다 저녁10시에나 들어오더라구요.

 

밑집은.. 하.. 세자매인데 어려요.. 유치원생이더라구요.. 얘네도 저녁9시 넘어서 꺄아~~!!!거리는 소리와 함께 쿵쿵거립니다.. 심지어 지금 이시간에도 쿵쿵거리네요..ㅋ..ㅋㅋ.. 네. 지금 글쓰는 새벽에도요. 

 

솔직히 처음엔 이해하려했어요. 어리기도 하고 저도 어린시절이 있었으니깐요. 근데 이해하려는데 솔직히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요.. 제가 좀 둔한편인데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제 언니는 엄청 예민한편이거든요. 언니는 지금 미칠지경입니다.. 안그래도 예민한데 층간소음때문에 저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심지어 초반에는 언니랑 엄마랑 싸웠어요 언니가 층간소음때문에 미쳐버릴거같다고 진짜 쫒아가서 뭐라하고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너희도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이해해야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한두번도아니고 몇달째 계속 이러니까 저번에는 울었어요 언니가.. 진짜 자기가 왜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받아야하는지 모르겠고 왜 이것때문에 엄마랑 싸워야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원래 잘 안우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우는 언니를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경비실에 이야기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지속되니까 이제는 화가나네요.. 데시벨 측정해서 고소할까 생각중입니다..

 

저희집은 걸을때 쿵쿵소리 안나려고 슬리퍼도 신고 조심조심걷도록 노력하는데 왜 저희가 이런 노력을 해야하나싶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글써봤습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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