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ㅇㅇ |2020.03.17 00:17
조회 16,386 |추천 39
+ 며칠전에 글 남겼던거 생각나서
다시 와봤는데 첨엔 댓도 암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오늘의톡이 되어있네요;;
주위사람들에게 하소연하기 힘들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인데;;
위로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별할때나 회사생활 힘들때 네이트톡에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며칠 울고 극복했어요
이직해도 또 다른 싫은 이유 다른 또라이가 있을거구요
'회사는 원래 지옥이고 퇴근하면 즐겁다'
라는 표어로 하루를 시작하기로했어요
다른 회사생활 글들을 마니 읽어봤는데
원래 회사는 필요에 의해 만나고 일시키기 위해 절 고용했고
돈벌려면 대인관계힘들어도 어느정도
감수하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내성적인 저를 제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인관계 내려놓고 욕 안먹을정도만
예의지키고 제 할일만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어요
물론 앞으로 안힘들진 않겠지만 힘내려구요
내성적이고 대인관계 힘드신 많은분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같이팟팅해요

_____________________


ㅜ 이기적인 사람들한테 질려서
점점대인기피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ㅠ
일 떠넘기고 개인적인 사람들하고
지내려니 너무 질리고 힘드네요ㅠ
저도 딱히 잘하고있는건 아니겠지만요ㅠ
친했던 사람들은 요새 퇴사하고 이직하고ㅠ
그래서 점점 더 힘든것같아요ㅠ
그렇다고 다른데 간다한들
또라이 또있고 마찬가지라는사실이 더 힘드네요ㅠ
제가 성격이 밝지못해서 사람들 대하는것도
너무 성격상 힘들거든요ㅠ
가식적으로 사람대하는것도 싫고ㅠ
그래도 직장이니까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새 집에오면 울고 불면증이 생겼어요ㅠ

직장생활 너무 힘드네요ㅠ
남 돈 벌기 쉽지 않나봐요ㅠ
내성적인사람들은 더 힘든듯ㅠ
극복하고싶은데 우는것말곤 풀방법이없네요ㅠ
술먹고싶지만 살도 너무 찌니까요ㅠ
주말부부인데 남편한테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
매번 보여주기도 너무 부끄럽고 미안해요ㅠ
친구들한테도 푸념하기 미안하고ㅠ
힘든 모습 자주 보여주면 그 기운이 전염되잖아요ㅠ
그래서 별일없다고 거짓말하고ㅠ
열심히 극복해야지 내성적인거 극복하고
또라이 무시하자 회사는 일과 돈만 버는곳
세뇌시키고 다니는데 언젠가 극복할 수 있겠죠ㅠ
너무 아무말대잔치인데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ㅜ
추천수39
반대수5
베플88년생부사장|2020.03.18 15:12
회사에 그저 돈 벌러 다니는 사람들이 회사를 오래 다니더라구요. 일도 자기가 받는 만큼 딱 하고, 그외에 에너지를 쏟지 않죠. 자기가 받는 거 이상으로 하는 걸 낭비라 생각함. 반대로 회사에 거는 기대가 큰 사람들은 금방 지치더라구요. 회사에서 내 자아를 실현하려다 무릎꿇게 되고, 사내 사람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맺으려다 상처받게 되고,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다 가로막히게 되고, 그런경험들이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나는 이 회사와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 하고 퇴사를 준비하게 되요. 회사에 상처받아 허둥되는 사람들. 그저 돈 벌러 다니세요. 크고 작은 상처가 쌓여 늪에 빠지지 말고
베플ㅇㅇ|2020.03.17 22:34
직장 생활 어쩔수 없이 해야 한다면 좀더 내려 놓고 달관하는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내게 실수하거나 상처주는 직장동료도 그냥 무심히 넘기고 가슴 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기본적인 예의를 잘 지키며 내 할일 열심히 하면 하루하루를 그런대로 버텨 나갈수 있을겁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