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은 만난지 반년이였고
헤어진지는 5일째야
얘는 운동하는애였어 얘 상황상 내가 배려하고 참아주고 이해해줘야 하는것들이 너무 많았어 내가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았지만 나는 전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그정도는 다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
걔도 잘 못해주는게 미안한지 항상 나에게 고맙다 미안하다를 자주 표현해줬고 오랜만에 만나면 되게 잘해줬어 나에게 자주 너가 나의 찐사랑이다 라는 말도 자주 했고
그러다 걔가 운동이랑 연애가 같이하기 버거웠는지 나에게 먼저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더라
한번은 붙잡았고 걔가 너무 힘든거 같아서 놓아줬어 그러고 2시간 뒤에 자기가 잠시 미쳤었다고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달래
우리가 다시 만나면 오늘같은 상황이 또 일어날텐데 넌 다시는 헤어지자고 안할 자신 있냐 물어보니까 자신 있다고 말하더라
그러고 다시 일주일 좀 넘게 만나고 걔가 다시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말했어 친구로 지내자고...
서로 지칠때로 지쳤고 나는 내가 그 애를 너무 좋아했어서 남보다 못한 사이로 남는게 무서워서 그러자고 했어
나는 매일을 울면서 후회하며 생각하고 있는 시간에 걔는 여자들한테 연락 돌리고 나랑 같은반이였던 여자애한테 번호 물어보더라...
근데 더 웃긴건 나한테도 먼저 연락 하면서 사랑해빼면 사귈때랑 별 다른 내용이 없어 즉 애정표현만 없는거지
걔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운데 그립기도해 많이
걔는 절대로 나 안그리워하고 나랑 헤어진거 후회 안하려나...?
헤어지고 너무 힘든데 어디에 풀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어봐..긴 글이지만 부디 다 읽어주고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