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좋은건지 ..
요즘 제가 너무 힘이 들었어요.. 위에 과장이 너무 갈궈서 그만두고 차라리 학습지를 가자..
해서 낼 두개 면접 잡았거든요.. 하도 갈궈대서.. 1년되었네요.. 이과장 오기전에 과장님은 너무
좋아서.. 진짜 이런 직장만 있으면..낙원이다 싶을정도로 좋은분들만 있었는데 이사람오면서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다른일로 이직, 등등으로 좋은 사람 다나갔네요..재수없는 인간만 2명이나
왔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부장님에게 고민상담을 했죠..너무 조금 힘들다고.. .. 왕따된 느낌이 든다고..
오늘 퇴근하는데 상무님이 방으로 부르시더군요..
"뭐 힘든거있냐고..." " 힘든거 있음 숨기지말고..이야기하고 지내라고.." "**씨는 성격이 싹싹해서
안챙겨도 잘 해서.. 안챙겼는데.."
"그렇지 않아도 오늘 **씨 문제로 인사팀장하고 이야기 했어.."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지"
파견직은 아시다시피 2년이 최장이에요..그이후엔 나가야 합니다. 전 이번달에 재계약했구여..
근데 제문제로 인사팀장하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니 무슨 말씀인지..
저더러 전산 전공했으니 행정만 하지말고 밑에 전산전공하는 사람들 어께너무로 뭐하는지
가서 어울리면서 배워 보라고 하시더군요..
행정만 하면 지루하지 않냐고.. 팀장한테도 고민 있음 말하고.. 힘들어 하지말라고..
다른건 다 좋아요..여기..5일제에 칼퇴근에 휴가 다 쓰고..전 앞전에 보건 쓰고 이번주엔 연차
씁니다.. 보건은 정말 아퍼서 쓴거고 연차는 면접땜시
지금 저 말씀때문에 낼 면접 안가고 한번 밑져야 본전인데.. 2년 다 채워볼까 생각중이에요..
학습지 선생님은 25이 되어도 할 수 있는데..
에구.. 다들 힘내세요 .. 전 과장이 너무 갈궈서 정말 매일 점심때 휴게실에서 울고 있답니다.
엉엉..남친하고도 사이도 안좋고.. 헤어지기 일보직전이고.. 한숨..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