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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온거 같은데 어떻게 해

ㅇㅇㅇㅇ |2020.03.21 13:21
조회 2,037 |추천 3

오늘로 남친이랑 사귄지 136일인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만나서 그런지 내가 약간 권태기가 온 거 같아서 남친한테 권태기가 온 거 갔다고 했거든? 코로나가 핑계로 들릴 수 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요즘 연애하는 느낌이 안 드는거야. 매일 똑같은거 물어보고 답하는게 지친건지 뭔지 모르겠어. 제대로 된 데이트도 안 한지 오래야.

헤어지려는 고민을 하면 남친이 잘 해주던게 생각이 나는거야. 다들 정 때문에 못 헤어지는 거라는데 정이라고 하기엔 내가 남친을 좋아하고 있고.. 무엇보다 남친은 아무런 걱정 없이 내가 좋아서 사귀는거 일텐데 나는 혼자 헤어질까 말까 이런 생각을 하니까 남친한테 너무 미안해.

남친이 내가 괜찮아질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연락 하지 말다가 괜찮아지면 연락을 하라했거든?
나 어떻게 해야될까 ㅠㅠ

남친은 사귀다보면 당연히 오는게 권태기라고 하면서 나 되게 많이 이해해 주는데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권태기를 이겨내서 남친한테 가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하면 남친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거 같고.. 어카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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