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탤런트 이승연이 한동안 소문으로 무성했던 '누드촬영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스포츠서울닷컴 EPN사진팀은 라이브 중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시간 중계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인 '이승연 누드사진의 진실?'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는 이승연 기자회견을 취재하기
위한 보도진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주)로토토와 이승연이 공동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인 영상물에 과연 누드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잠시
뒤 있을 예정인 기자회견에서 모든게 밝혀지게 된다.

오전 11시. 이승연이 때맞춰 신라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곧장 기자회견장으로 이승연이
입장하고 있다.

- 안녕하세요. 취재진 여러분!
취재진을 향해 간단히 인사를 한 후 바로...

(주)로토토와 이승연의 공동추진 사업 설명이 이어진다. 온라인
복권 사업등을 하는 (주)로토토는 이승연과 '영상제작 및 신규사업 공동추진'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주)로토토는 신규사업이란 '블로그
기반의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플랫폼으로 연예 스타들의 쇼핑 노하우와 맞춤형 개인
쇼핑 블로그의 개념이 융화되어 고객에게 맞춤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쇼핑
서비스'라고 밝혔다.

탤런트 이승연은 이번 프로젝트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 만큼,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성공여부도 평가받는 실험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승연, '종군위안부' 테마 누드영상
'역사현장에서 촬영하는 동안 내내 눈물이 났다'
탤런트 이승연이 종군위안부를 테마로 한 영상.화보집을 촬영했다.
이승연과 코스닥 등록기업 로또또의 관계사인 네티앙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상 제작과 신규사업 공동 추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이승연은 이 자리에서 누드 촬영 여부를 둘러싼 궁금증에 대해 ''종군위안부'를
테마로 한 영상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지영빈, 김상곤 등 사진작가와 윤신영 CF 감독을 포함해 20여명의
촬영 스태프이 참여해 최근 '팔라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이승연은 설명했다.
네티앙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영상 프로젝트는 단조롭고 주제의식
없이 진행됐던 기존 연예인 누드에서 탈피해 '종군위안부'라는 의미있는 주제를 갖고
'여인'의 장중한 삶을 표현한 서사적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연도 '종군위안부'를 상업적인 누드에 이용할 목적이 전혀 없었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그분들에게 최대한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 데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노출수위와 관련해 이승연은 '상반신이 노출됐다. 누드냐,
아니냐는 보시는 분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3월 시스월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에 대해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따라 이승연 영상 프로젝트를 놓고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없지 않다.
연합뉴스ㅣ황정우 기자
다음은 이승연과의 일문일답이다.

Q: 괌에서 누드촬영을 했다고 했는데 사실인가?
A: 일단 이곳을 찾아주신 취재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로토토와
계약 체결을 하고 촬영한 것은 사실이지만 누드촬영은 아니라고 본다.
Q: 그럼 이번 촬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줄
수 있는가?
A: 이번 영상 프로젝트는 단조롭고 주제의식없이 진행되었던 기존의
연예인 사진들과는 다르다. '종군 위안부'라는 의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인'의
장중한 삶의 표현을 통해, 한·일 관계의 역사를 재조명 하고 싶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테마인가?
A: '팔라우'에서는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은 희생을 주제로 촬영했고,
20일 부터는 일본에서 '복수'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팔에서는
'극복'을 주제로 작업할 예정이다.

Q: 이번 프로젝트의 계기는?
A: 보람된 일을 하겠다고 늘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런 진실이 제대로 비쳐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있다. 그러나 진심을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는다. '독도분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Q: 촬영지는 정확히 어디 였는가?
A: '종군위안부'들이 강제로 끌려간 '팔라우'라는 곳에서 진행됐다.
'팔라우'는 호주 동북방 태평양상 미크로네시아지역 서부에 위치한 섬이다.
Q: 촬영지에 도착해 촬영을 할 때 기분은
어떠 했는가?
A: 그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들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진촬영 내내 눈물을 흘렸다.

Q: '종군위안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
A: 그렇지 않다. 상업적 목적이라면 '종군위안부' 말고도 더 좋은
테마들이 얼마든지 있다.
Q: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A: 수익금을 얻고 이를 어떻게 환원할 것인가 하는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았다. 그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다.
Q: 환원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A: 정당히 부를 축적해 정당히 환원하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것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Q: 그들이 이승연씨의 영상물을 반대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A: 그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이해를 시킬 것이다.
만약
피해를 받았다고 말한다면 다시 정당한 방향으로 수정 해 나갈 것이다.
Q: 노출 수위는 어느 정도 되는가?
A: 솔직히 말해 가슴이 노출된 사진들이 몇 장 있다.
Q: 가슴이 노출 됐다면 누드 아닌가?
A: 가슴이나 다리같은 신체 일부분이 어느정도 보이느냐는 중요치
않다. 나 조차도 그것이 누드인지 화보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Q: 15억을 받는다는 것을 신문 보도를
통해 나갔는데 이번 촬영의 계약조건이 어떻게 되는가?
A: 촬영을 끝마치고 한국에 들어왔을때 이 기사를 보고 매우 놀랐다.
나는 아직 계약금을 받지 않았고 개런티에 관한 문제는 (주)로토토와 추후에 상의할
문제이다.
Q: 이번 촬영에 대해 유료 서비스를 할
예정인가?
A: 그렇다. 3월에 동영상과 모바일을 통해 유료 서비스 할 것이고
화보집도 나올 것이다.
Q: 고소영씨가 냈던 화보와 다른 점은
무엇이가?
A: 고소영씨는 자신의 매력, 패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고
내가 촬영한 것은 '종군 위안부'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할 말은?
A: 이번에 촬영 한 것에 대해서 '누드인가 아닌가' 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판단할 문제이다. 단지 사진에 보이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고 그 안에 내포된
진정한 의미를 알아 주었으면 한다. 진심을 알아주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승연과의 일문일답을 끝으로 기자회견은 막을 내렸다. 이승연은
끝 인사로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알몸보다는 '종군위안부'에
초첨이 맞춰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며 회견장을 떠났다.

영웅재중

유노윤호



시아준수
미키유천

최강창민
윤호+재중
출처: 베스트드레서 , 쌕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