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학 했을 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는데 평소에 엄청 말 없고 묵묵히 자기 할 일 하는 애란 말이야ㅜ
심지어 SNS도 잘 안 해서 카톡, 페북 프사 다 기본배경이고 게시글도 안 올림.
근데 걔가 오늘 페북 스토리에 청원글 캡처해서 올렸는데 첨에 잘못본 줄 알았음.. '내 주위에 이런 사람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거르고 싶다.' 라는 글도 써서 올렸는데 너무 설레고 놀라고 막 그래서 ㅠㅠㅜㅜㅜㅜ 아직까지 진정이 안 됨..ㅜㅜㅠ
내가 사람 보는 눈을 있구나.. 싶기도 하고 요즘 코로나 땜에 학교도 못가서 못 본지 오래됐는데 (톡을 거의 안 하는 편이어서 연락 잘 안 함. 그리고 별로 안 친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