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화) 오후 자신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1년 동안의 열애 사실을 밝힌 가수 자두와 그의 연인인 개그맨 엄승백의 다정한 모습이 한 측근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 측근에 따르면, 다수의 연예인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mej'에서 만남을 갖게 된 이들은 이후 자신들의 싸이 홈페이지를 통해 귀여운 애칭으로 아기자기한 사랑을 표현해왔다거 전한다. 공개적인 애정 표현에 다수의 지인들과 팬들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특히, 각자의 홈페이지에는 똑같은 스타일의 일촌명 '♥美しい拘束♥'(김덕은-자두의 본명)과 '♥スモモの影♥'(엄승백)로 일촌평을 게시,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에 힘을 싣고 있다. 현재 이들의 홈페이지에는 자두의 '식사부터하세요'가 bgm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눈치 빠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이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지속된 사랑을 키워가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예인인지 아닌지 말하기는 애매하다. 나중에 그분이 활동하시게 되면 아실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그녀의 연인이 연예인일 가능성을 열어둔 자두는 "사랑을 하면서 예뻐진 것 같다"고 자신의 쇼케이스에서 행복한 연애 중임을 인정했다. '식사부터하세요'를 비롯한 다수의 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 자두는 그룹 '더자두'에서 탈퇴해 연기자 전업을 선언한 강두를 대신해 새로운 멤버 마루를 영입해 새로이 활동을 계획 중이다. 한편, 엄승백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그해 'sbs 개그콘테스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