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 왜 괜찮을까요?

|2020.03.24 00:33
조회 38,054 |추천 93
5년을 만나고 중간에 7개월 헤어졌다 다시 1년여 만나고 헤어짐이라 그런지..

아니면 재회후에 더 모든걸 쏟아부어서인지
2주가 됐는데 헤어지잔 말을 들은 담날 이후로 울고싶지도않고
눈물도 안나오고 이렇게 빨리 일상생활 복귀가 되네요
대신 그 당일날엔 하루종일 세상 떠나가라 목놓아 울었네요..

물론 후폭풍이야 올수도 있겠죠
근데 재회 전 그때 너무 뼈저리게 아팠어서 다시 만난 후
마지막일 것처럼 감정 노력 다 쏟아부었고

그사람의 잘못된 행동들로 일주일에 두세번은 울었고
밤잠 설쳤던 날이 손가락으로도 다 못세겠네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헤어지잔말 듣고 잡을힘도 없었고
직후 바로 모든걸 차단해버린 그 사람과 달리
전 차단 하고싶지도 않네요

이런 감정이 들수가 있나요 참 ㅎ.......
정많은 제가 저랑 너무나도 반대인 사람을 만나 그사람의 냉정함에 익숙해졌나보네요 헤어질때야 비로소..

저같이 정많은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 못놔요..
차라리 그렇게 차단을 해줘서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네요
추천수93
반대수10
베플ㅇㅇ|2020.03.25 17:41
할만큼했고 지칠만큼 지쳐서 미련없는거죠 마음이 다하신듯..
베플ㅇㅇ|2020.03.25 17:11
이렇게 생각해서 글쓰는거 자체가 못잊는겁니다 괜찮으면 글도 쓰지않죠..
베플ㅇㅇ|2020.03.25 17:53
남자가 얼마나 사귀는 내내 지치게 했으면.. 이런 연애는 한번이면 족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