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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적인 성격...

ㅇㅇ |2020.03.24 09:22
조회 42,461 |추천 38


다들 조언과 말씀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르게 상대를 무시해서 그러는게 맞는 것 같아요

댓글을 읽으며 제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항상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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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여성 입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1년 되었구요

신경질적인 제 성격이 고민입니다

남편은 다정하고 상냥한 편인데

제가 성격이 급하다보니까 같이 뭘 하면 어느순산

제 스스로가 신경질적으로 말하고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친정 엄마가도 통화할때 몇번 말씀을 하셨어요

왜이렇게 짜증스럽게 얘기하냐 뭔 말을 못하겠다

라구요....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때뿐이고

이제는 회사에서 동료나 상사한테 전화가 와도

꾹 참는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게 되네요...

특히 운전중일때 전화가 오면 더 뾰족 해지는것

같아요...

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을 좀 바꾸고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38
반대수108
베플ㅇㅇ|2020.03.25 17:14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죠 비열한 인간.
베플ㅇㅇ|2020.03.25 16:55
남편을 너무 편해서 잘맞춰주는 내남편이라 생각하지말고 어려운, 잘대해야하는, 사회생활에서 만났다면 나보다 윗사람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보세요. 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며 항상 말조심하고, 싸울때도 최대한 안싸우고 사회생활하듯이 더 신경써서 대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싸움이 일것도 잘 안일고, 더 배려하게 되고 서로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 핑계로 보여요. 나보다 무섭지않은, 내가 내려봐도 될만한 사람한테 그렇게 짜증부리시는거지 내가 어려운사람한테 짜증안내잖아요. 그게 쓰니님 성격이라 할지언정 아무데나 아무분한테 사회생활할때도 모든사람한테 다 짜증내시는거 아니죠? 말씀하셨듯이 꾹참고라도 이야긴 하신다면서요.. 그게 기본적으로 내가 그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자체가 낮아서그래요. 낮게보지 말고, 높게보세요. 그렇게 막 내성격대로 하면 좋은사람도 변합니다. 그때가서 좋은사람 성격 다 베려놨네 하고 후회마시고, 내곁에 있을때, 나를 위해 노력해줄때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운전중일땐 예민할수있으니 그냥 주변사람들한테 운전중엔 전화못받는다고 끊겠다고 아예 이야길 해두세요~
베플남자ㅇㅇ|2020.03.25 16:55
남자면 비슷한 성격 만나서 서로 죽일듯이 한번 주먹다툼하고 아 이게 사회생활할때 문제되는 성격이구나 하고 고치게 되는데, 여자는 팰수도 없고, 여자가 이러면 제일 난감. 여자는 자기가 맞을거란 생각자체를 못해서 주변 여자가 옆에서 계속 질할해줘야되는데 그런 친구 없을걸. 애초에 그런애 있으면 당사자가 기분나빠져서 손절함. 그냥 그게 주변에 굉장히 불편함을 초래할수 있다는걸 항상 잊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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