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고 싶어
안아줘..
안아줘 손 잡아 줘 머리 쓰담쓰담해줘 귀엽다는 듯이 바라봐줘
꽉 껴안아줘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안기고 싶어
네 여자라고 말하듯이 안아줘..
뽀뽀해줘
내 눈앞에 나타나줘
연락해줘
그건 어렵겠지? 그래도 네 연락 한번이면 우린 만날 수 있을텐데 .. 네가 허락하면 우리 시작할 수 있을텐데.
너한테 전화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네가 밀어냈지만 넌 밀어내지 않았어.
나 그날 별로 안아팠어. 이해가 안 가서 멍할 뿐이었어. 상처는 안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