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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한항공 전세기 운항 승인

ㅇㅇ |2020.03.27 00:03
조회 32 |추천 0

 

국적기 대한항공 이탈리아에 전세기 2대 운항 허가 요청

이탈리아 정부 승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실상 고립된 이탈리아 내 우리 교민들이 예정대로 현지시간 3월 31일과 4월 1일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전세기 2대를 운항할 우리 국적기 대한항공은 25일 오전 이탈리아 항공당국에 한국 정부가 주선한 전세기 2대의 운항 허가를 요청해 당일 밤 승인을 받았습니다.

통상 닷새 정도 걸리는 항공기 운항 허가가 이례적으로 하루 안에 신속히 처리됐습니다.

한국행 전세기 탑승 인원은 581명으로 잠정 확정됐는데, 밀라노에서 430명, 로마에서 151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한 대는 오는 31일 밀라노 말펜사 공항에서 곧바로 인천으로 출발하고, 다른 한 대는 4월 1일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을 떠나 밀라노에서 잔여 승객을 태우고 인천으로 향합니다.

탑승자 전원은 한국 도착 즉시 발열 검사를 받고 14일간 자가 격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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