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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뛰어난거 같은 트래블러 옹성우

ㅇㅇ |2020.03.27 10:09
조회 24,148 |추천 198



강하늘 
: 내가 좀 4차원 이지? 나는 그 얘기를 너무 들었어서.. 내가 좀 독특한 거구나



 



옹성우 


: 형은 감정의 폭이 되게 넓은 사람 같아요 때로는 부러울 때도 있어요 감수성이 남다른 사람이에요

  그건 억지로 나는 다르게 봐야지 한다고 해서 보여지는 게 아니잖아요 좋은 거 같아요














폐소공포증이 심한 하늘

이동할 때도 항상 창문을 내리고 차를 탔었는데

그래서 멤버들이 비행기 자리 양보, 차량 좌석 배치 등 하늘을 신경 써 준게 고마웠다고



 



혹여 본인 때문에 불편할까 봐 마음이 쓰이는 하늘



강하늘

 

: 아무렇지 않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상해 보지만 상상도 안되는 거지 

  그냥 숨이 안 들어 와



안재홍


: 너의 증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 못할 거야 

  그래도 얘기를 해줘 우리는 같이 여행을 해야 되니까











 



옹성우 


: 형이 힘들어 하는 걸 알고 그 만큼 배려 해줄 수 있고 그런걸 걱정해 주는 것 자체가 

 서로 함께하는 느낌이어서 더 좋아요


 '나 때문에 불편하겠지' 란 마음을 가질까 봐 오히려 신경이 쓰여요






강하늘 


: 민망해서 이런 얘기 잘 못 했는데 진짜 고마워












 



옹성우


: 미안하게만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군인시절 붙였던 스티커를 떼지 못 하는 하늘에게



옹성우 


: 형은 그런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본인에게 익숙한 물건들 가지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2층 버스를 타고 본 아르헨티나 경치

밖에 앉아서 나무 지나가는 게 바로 보이니까


"내 안으로 도시가 들어오는 기분인 거예요"













 



진짜 배우고 싶은 화법이야ㅜㅠ 자연스러운데 뭉클한 칭찬들ㅠ

정말 상대방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느껴지고,,

글자로 해도 낯간지러울 것 같은 말들을 구어체로도 담백하게 표현하는 거 너무 다정다감하고 힐링임ㅜㅜㅜ



추천수198
반대수5
베플ㅇㅇ|2020.03.27 10:26
최근에 보그 촬영 끝내고 옹이 한말도 넘 인상 깊었음 사진에서도 얼굴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이말 ㄹㅇ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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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03.27 15:54
평소 감성적이고 생각도 깊고 언변능력이 좋더라 닮고 싶은데 이건 걍 타고나는거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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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03.27 12:06
옹 딱 내 이상형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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