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본진 말고는 관심이 없어서 방탄 타이틀밖에 안 들었는데 어제 우연히 흘리듯이 00:00 듣고 찾아봤더니 개좋더라 이거 한동안 계속 2위였던걸로 아는데 왜 이제야 들었을까 겁나 후회중임... 방탄은 믿듣이긴 한데 비슷한 시기에 내 본진이 컴백해서 들어볼 여유가 없었다.. 암튼 가사 너무너무 좋아ㅠㅠㅠ 듣고 울뻔함 완전 내 얘기고 '초침과 분침이 겹칠때 세상은 아주 잠깐 숨을 참아' 이거 대박이야 내가 그래ㅠㅠㅠㅠ 나 진짜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멍 때리다가 자정쯤되면 숨 크게 들이마신단말임 오늘 뭐 제대로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지나가버린게 두렵고 답답하고 근데 또 리셋되는것 같아서 안심되기도 하고 여러 복잡한 감정이 드는데 이 가사 쓴 사람 진짜 상 받아야된다 쓰면서 계속 듣고있는데 눈물나오기 직전이야 타돌 노래 듣고 울기는 처음인데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내 얘기임.. 그냥 노래가 아니라 나를 안아주면서 달래주고 위로해주는것 같아 도대체 왜 나 열심히 뛰었는데랑 뭔가달라질까 그래도 이 하루가 끝나잖아 이 가사들도 좋고 도입부도 좋고 마지막에 지민인지 진인지 고음 지르는것도 시원하게 질러줘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 이거 봄날보다 더 많이 들을 듯 내 인생곡되어버림ㅠㅜㅜㅜ
- 베플ㅇㅇ|2020.03.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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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가사는 알엠이 쓴거야!이거말고 answer:love myself 나 에피파니도 좋앙
- 베플ㅇㅇ|2020.03.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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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알엠이랑 지민이도 이 노래 제일 좋아한대 가사는 대부분 알엠이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