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내딸 금사월> 오혜상
김순옥 작품이라고하면 악역캐릭 찰지게쓰면서
결말에 악역들의 권선징악이 잘 드러나는 편임
김순옥 작품 속 악녀들의 결말을 살펴보면...
<장애 + 모든걸 잃고 비참하게 살아감>
왔다 장보리 - 연민정
언니는 살아있다 - 양달희
<정신이상>
왔다 장보리 - 도혜옥
언니는 살아있다 - 이계화
황후의 품격 - 태후
황후의 품격 - 민유라
<죽음>
아내의유혹 - 신애리
언니가 살아있다 - 구세경
황후의 품격 - 서강희
반면, 오혜상은 처벌
살인미수로 감방 한 5년 다녀오고 끝.
장애나 정신이상 없음
주인공한테 니 인생 대신 살아서 좋았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니가 부럽고 질투났다
반쪽짜리 반성 + 정신승리로 퉁침
본인이 새 삶을 살아가려고 내려놨을뿐
금사월 대신해서 살아왔던 집(부잣집)에선
여전히 딸로 생각하고 돌아오길 기다리는중
= 사실상 잃은거 없음
주인공들도 자기들을 몇번이나 속이고,
심지어 죽이려고한 애를 용서함 ㅋ
어릴 때 부터 저질러온 악행에 비해 싱겁게(?) 끝난 악역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