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재수로 부모 등골을파드시고 돈을쳐발라 간신히 모 사립대학에 입학한후(하향합격?이라서 입학금면제인가뭔가무슨장학금이 있긴했다 부친이종종 언급하며 기뻐하는.이 학교재단이 사이버/분교/본교차별심하고<<<<대부분그지같은데 1가지좋은점이 장학금 펑펑줌. 학교 모토가 성경글귀같은내용의, 오글거리는 구호라서그런듯 ,,)
1~2학기를 보내며 든 생각이
그 학교에 과가 몇개있었음에도
"아 여기에는 유아교육과가 없구나!!'라는 것이었다
동아리목록을 보고도 '아 여긴 아이들위해서 유아교육관련봉사동아리가 없구나!' 란생각도 또 했다
여대에는 그런게있다고해서 (절대 여대에 갈생각은없었지만)속으로 부러워했다.
근데도 난 내가 아동쪽에 흥미가 있는줄을 전ㅡㅡㅡㅡㅡㅡㅡㅡ혀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그럴수있었나 나도몰겠다
나중에나중에 입학후 4년지나서 졸업뒤 이리저리 상황에 치여서 취준하려알아보니 그때에서야 ' 그런분야에내가 갔어도좋았을것 ' 이라고 느낌
심지어 졸업한대학엔 아동학과가 있었고 (!!) 그학교의 거의유일한장점(?)이 복전이 거의 무조건가능하고 쉽단거여서 무수히 많은 같은과 여자애들이 대부분 이 과를 복전하였고 내가아는 동생하나도 실습만빼고 아동학과졸업기준의 필수과목들을 다들었었다 얘가 나중에 보육실습과목을 들었나어쨌나그걸몰겠네 근데 난 저걸보고도 단1번도 저걸해볼까 하는 솔깃한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다. 그땐또 다른거에 미쳐있어서 등록금아깝다고 그걸복전해서.근데 이게 알고보니 옛날에 산업화 하고 도시가 막 생겨나던시절에나 소용이있었지 21세기와서는 다른분야들로 다 나누어져분화해나가서 죽은학문이었고 그걸또 4학년되어서야알음. 취업이 집단영결장례식수준으로 처참한곳이어서 그과의 어떤 남자애가 취업한곳이 글쎄 알바다니던 스웨덴브랜드회사의 비누가게(...)매장 이었다. 일요일도 무조건 일시켜먹는댔고, 개그지같은 보나마나 최저시급 회사인데 착한얼굴로 좋다고 헤헤거렸던모습이 생각남
나ㅡㅡㅡㅡ중에 졸업후 1년쯤지나고서 나는 '그때 아동학관련강의들을 좀더들어볼걸'하는 후회를 함.
왜냐면 머학다니는동안 들은 아동학과목은 단1개밖에없기때문. 아동복지론 --(요새명칭은 아동권리와복지) 어째이걸들을생각은 났는지 그나마이거하나는 건졌는데 딱요거뿐임. 그래서 내 성적표를보면 또 화가남. 왜아동학강좌1개밖에 안들었나 하고. 내가왜그땐 이쪽에흥미있는줄을 못느꼈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