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빠가 술취해서 간식 만들어줌

ㅇㅇ |2020.04.03 00:23
조회 61,617 |추천 97
내가 이상한건가? 
아빠가 일단 술취해서 들어옴, 근데 내가 좀 배고프다 하니까 간식 만들어준다고 함. 참고로 내가 지금 다이어트중이라서 난 당연히 집에 있는 포도? 과일 그런거 준다고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나한테 뭔 지옥에서 온거 처럼 생긴거를 주는거임. 일단 냄새도 이상했음 근데 만들어 줬으니까 일단 입에 넣었는데 진짜 토할꺼 같았어. 그래서 물어보니까 계란 + 포도주스를 볶았다는거야... 
그래서 난 안먹고 아빠한테 괜찮냐고 물어봄 (좀 많이 걱정됨) 근데 아빠가 자기는 맛있다고 먹겠다는 거야. 그래서 난 아빠를 말렸지. 
내가 이상한거야, 이거 먹는거야?? 
+나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와서 문법 많이 틀려도 이해해죠 ㅜ 
+ 아빠가 나 이거 올린거 보고 조회수 많아서 좋아하심!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그러니까 욕은  ㄴㄴ.

 

추천수97
반대수26
베플ㅇㅇ|2020.04.03 11:10
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버지 딸사랑이 대단하셔요, 만취 중에도 딸이 배고프다 하니 간식 만들어주신거봐요. 나중에 가족들 술자리에서 웃으며 이야기할 소재 같아요.
베플ㅇㅇ|2020.04.03 08:04
...미안한데 외계생물 시체같애..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