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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때문에 아빠랑 싸웠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ㅇㅇ |2020.04.04 01:14
조회 7,152 |추천 4
저는 중3인 학생입니다. 아빠가 엄마랑 같이 아빠 회사 근처에서 제 브라를 사왔는데 제가 방에서 차보니까 사이즈가 안맞는거에요 둘레는 맞는것같은데 컵이 너무 작은것같아서..... 나와서 사이즈가 안맞다 하니까 왜이렇게 살이 쪘냐고.. 니 가슴이 그렇게 크냐고 놀리면서 그럼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나 혼자 거기에 갔다와야되지 않냐고 그러는데 근데 기분이 나쁜거에요 묘하게.. 
저도모르게 방금껀 기분이 나빴다고..가슴크기가지고 놀리는건 성희롱 아니냐고 했는데 아빠가 충격이 큰가봐요.. 엄청 화가났어요.. 어떻게 아빠한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고 막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화를내는데 아빠랑 언니가 말리고....
제가 너무 심한건가요..아빠 엄마가 둘이서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넌 아빠가 성희롱을 했다는 소리나 하냐고.. 언니도 니가 심했다 이런식으로 엄마아빠편을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지금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심하게 말했던걸까요..?

 

추천수4
반대수21
베플ㅇㅇ|2020.04.04 04:48
??? 나같아도 애비가 그런 말 하면 기분 조질거같은데 밑에 댓글에 뭐 귀여워서 놀린다느니 남자애들은 꼬추만진다 이러는데 대체 몇살 먹은 노인네야? 지금 2020년이에요;; 쓰니는 사춘기 올 나이고 집에서 존중해줘야 밖에서도 존중받아요ㅡㅡ 밖에서 가슴사이즈로 놀림받아도 집에서 놀리니까 괜찮은거구나 이러면 어쩔건데요 정신차려요 님들아;
베플ㅇㅇ|2020.04.04 15:05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면 성희롱임
베플ㅇㅇ|2020.04.04 20:10
근데 난 전에 아빠가 내 가슴 무의식적으로 만졌다가 둘 다 놀래서 급히 뗀 적 있는데 그 날 내가 완전 기분 상해있어서 아빠가 왜 그렇게 화나있냐고 그러길래 아까 그것 때문에 그랬다고 하다가 그런 거 성추행일 수도 있다고 그러니까 아빠 개ㅃ쳐서 넌 어떻게 아빠한테 그런 말을 하냐고 극대노 했음 너무 억울한 건 지 욱 해서 울 뻔 하던데. 근데 그런 행동을 했던 적이 한 번이 아니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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