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외에서 학교 다니거든?? 그래서 이미 개학했는데 내일 모레 글피에 학교 문 닫음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금요일이 내 짝남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음,,, 왜냐면 같이 듣는 강의가 있기 때문 참고로 짝남이랑 나는 전혀 모르는 사이임 근데 내가 겁나 알짱대서 아마 내 얼굴은 알거임
하튼 금요일날 강의 끝나고 걔한테 초콜릿 위에 걔 이름 써서 막 내 친구가 너한테 이거 주래! 하고 내밀었음 근데 얘가 응? 이러는 거임 그래서 다시 내 친구가 너한테 이거 주라고 했어 하고 내밀은 손 도로 안 넣었는데 걔가 막 안받겠다는 거임 자기는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안받겠다는 거임 그래서 헉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걔 되게 슬퍼할텐데라고 했음 물론 내가 평소에 친화력이 있는 편임 하튼 그랬더니 걔가 막 나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i would accept it if it's from you" 이랬음,,, 대충 내가 주는거면 받겠다는 거임,,, 나 순식간에 얼굴 빨개지는거 느껴지고 한 오초동안 말 없다가 내가 아 맞어 내가 주는거야 이랬더니 조카 설레게 웃는거 있지,, 죽을뻔 하튼 그 다음에 걔가 내 번호 물어봐서 번호 교환하고 지금까지 연락하는 중,, 코로나 때문에 자주 만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함,, 1월달 부터 좋아한 애였음,,
은 무슨 __ 외로운 나의 조카 비현실적인 망상이었다 시부럴것 내일 걔한테 초콜릿 주러 가는데 이런 상황이었으면 하고 시나리오 써봄 다들 미안해 근데 망상소재줬으니까 용서해줘 ^^ 내일을 위해서 앞머리도 다듬고 똥머리도 할건데 응원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