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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신곡 뮤비 이 정도면 표절해명해야하지 않을까

ㅁㅈ |2020.04.07 03:25
조회 63,373 |추천 431




내가 정말 좋아하는 FKA Twigs라는 아티스트의 cellophane이라는 뮤직비디오가 있음

근데 이번 아이들 oh my god 뮤직비디오에 cellophane 뮤직비디오와 거의 동일한 이미지가 2종류 있는데,

첫 번째는 진흙씬, 이건 얼굴샷을 지우고 전신샷만 나열한다면 같은 뮤비라고 생각할정도로 동일한 컬러감과 동일한 행위를 보여주고 있음.
cellophane에서는 추락한 FKA Twigs의 몸에 진흙을 바르는 '타인들'이 있다는 게 그나마 다른 설정이지만, 이건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동일한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함.

두 번째는 천들과 함께 추락하는 씬임.
아주 스치듯 진행되는 씬이며
진흙씬보다는 다른 점이 꽤 보이지만
'천들과 함께 추락' 이라는 부분이 아예 일치함.
다른점이라 하면
oh my god에서는 검은 배경에 흰 천이 떨어지고
cellophane에서는 초록빛 배경에 금 빛 천이 떨어진다 정도임

cellophane 뮤비에서는 천과 함께 추락한 후 곧바로 진흙을 몸에 바르는 씬이 나옴.
두 번째 씬만 비슷하다면 차이점도 어느정도 있기에 예민하지 않는 이상 의문이 없겠지만 두 가지 씬이나 겹치는 상황에서 이건 해명이 좀 필요하지 않나 싶음.


+추가
다들 뭔가 잘못 생각한 것 같은데, 난 아이들 안티도 아니고 배알이 꼴리는 것도 아니고 질투하는 것도 아니야. 나한테 아이들은 '타돌'도 아니고 그냥 아이돌이야. 내가 글을 쓴 이유는 아이들을 까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FKA Twigs의 팬이기 때문인 것이고, 그 중 cellophane 뮤직비디오를 정말 좋아하며, 그 때문에 그녀를 좋아하기 시작한 사람이기 때문이야.
아이들 뮤비에서 이 장면들은 주요장면이 아니라고 하지만
cellophane에서 이 장면들은 너무 주요한 장면들이야.
아이들에게 주요한 장면이 아님에도 냅다 cellophane의 이미지를 차용했다면 그건 더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다들 아이들을 까내리려는 입장이 아니라
cellophane 뮤직비디오와 FKA Twigs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서 접근해본다면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
추천수431
반대수188
베플ㅇㅇ|2020.04.07 04:57
보고 왔는데 노래 스타일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가...솔직히 그렇게 까지 안느껴지는데 아이들은 저 떨어지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거고 이 여자 뮤비는 봉타고 주르륵 내려오는구만... 진흙이랑 떨어지는 장면은 몇초 안되는 장면임 아이들은
베플ㅇㅇ|2020.04.07 11:08
근데 너무 흔한 표현 아님? 뭔가 지옥 같은 느낌하면 떠오를 장면 같은데
베플ㅇㅇ|2020.04.07 10:23
두 장면 겹쳤다고 표절이라하는것도 참ㅋㅋ 게다가 그 장면도 엄청 짧고 흔한거여서 해명할 필요도 없음
베플ㅇㅇ|2020.04.07 10:52
ㅋㅋㅋ 잘되니까 까는 것 보소 초동 커하 찍고, 음원도 성적 좋은데 뮤비 조회수 추이까지 역대급이라 뭐라도 까고 싶냐?
베플ㅇㅇ|2020.04.07 13:15
저 이미지만 보면 비슷한데 두개 다 뮤비 전체를 보고나면 비슷하단 생각은 안듬. 애초에 주고자 하는 느낌이 다름. 표현자체도 원래 있던거고. 지옥 표현할때 붉은 계열 진흙 쓰는건 저런 컨셉의 뮤비가 잘 없으니 뮤비에서는 보기 힘들었어도 그림으로나, 책에서 글로 많이 쓰였음. 천이랑 떨어지는것도 아이들 뮤비에서는 미연이랑 함께 떨어지면서 잠깐 등장하는 장면전환 요소에 불과한건데 저 분 뮤비에서는 추락하는 장면을 더 깊게 표현하는 요소임. 흩날리는 천과 금속, 절규하는 모습, 체념한 표정, 폴댄스와 추락하는 모습의 교차가 전부 그 정상에서의 추락을 그리는 소재임. 겨우 캡쳐 두장 겹친다고 뮤비표절은 아닌거같아. 애초에 두 뮤비를 따로 전체로 보면 하나도 안닮음.
찬반ㅇㅇ|2020.04.07 10:28 전체보기
이건 좀... A가수 뮤비컷, B가수 뮤비컷 이면 이해하는데 둘다 같은거라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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