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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200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이번 여름에는 미국의 la 갤럭시로 이적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2/03 시즌 이후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베컴은 레알에서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베컴은 “레알이 한 번도 우승을 못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우리에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내가 이적해온 첫 해에는 지단, 피구, 카를로스, 라울 등 모두가 슈퍼스타였다.”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베컴이 입단한 해에 레알에서는 델 보스케 감독과 16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갈락티코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베컴은 맨유에서의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결국 그는 레알에서 영광을 맛보는데 실패했다.
그는 “이곳에서 아무 것도 우승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온 결정에 후회는 없다. 나는 이곳에서의 생활을 즐겼고 마드리드 서포터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라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