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보면
마스크를 안끼고 있는 사람중
풀메이크업을 한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남성의 젠더권력에 의해
꾸밈노동을 강요당했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높디높은 미의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까지도 마다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선 남성이 감염에 취약하단 연구가 나온 바 있다.
남성은 유전적으로도 열등함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한국에서 감염되고 죽어나가는건 여성들이 대부분이란 사실을 여러 통계와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이게 우연의 일치로 보이는가?
아니다. 이는 여성혐오적 구조가 각인된 사회의 작용 산물임이 명백하다.
그렇다. 한국 여성은 단지 포궁을 달고 났단 이유로
‘생존의 위험과 공포’를 겪으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