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8 년차 여자운전자입니다...
이제 싸가없다는 말까지 들으며 남정네들과 씨름도 하져...
그래여. 압니다...
여성 운전자들 달리면서 조심성 넘 오바해서 앞뒤의 교통흐름 저해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 여자분들 뒤에 달릴때 저두 사실 부아가 오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진짜 여성 운전자들 이유없이 황당한 소리 듣는 경우 많습니다..
제차 짚차입니다...
상대 과실로 사고 날뻔했는데, 남잔줄 알았는지 차창열구 얼굴 방그레 하는듯 하더니,
제 얼굴보구 표정 바뀝니다... 운전 똑바루 하라던가...??? 허~~~ 씨암닭같은것들...
그래서 웃음서 지금 머하자는 겁니까.... 했져...저 ....제가 한인상 합니다..ㅡㅡ;;
도로 차선 변경하다가 차선을 쩜 먹었습니다...일부러 차창 내리시고 차분히 일러 주시더이다...
운전은 일케 하는게 아니라 선 안으루 달리는 거라나?? 그러더니 옆이 좁아서 빠져 나가지를 못하겠답니다. 그폭이면 10톤 트럭두 지나갈 만한 폭 이였습니다. 그차여? 카니발 였던가 그랬구여
딴지 건다는 거 누가봐두 뻔한...
제가 한마디 했져.. "지금 신호 걸려서 제가 선은 먹었는데여 그폭두 못지나갈 실력이면 차 끌구 시내를 나오지 마셔야져..?? 지금 머하자는 겁니까??" 라구여...
그랬더니 어허 보통 아니네 하면서 씨익 웃더니 슝~하구..거 못 지나간다던 그폭을 아주~~부드럽게 지나 가더이다. 씨레기국 끓여 버릴것들..
그냥 화가 납니다..이런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겪어여... 어떤 넘은 기집애가 찝차 끈다는 식으루 실실쪼개구...
그래 뜨발 들아..나 던 없어서 경유차 끈다.. 것두 던 없어서 중고 샀다...이것두 버거 워 죽을 맛인데 그럼 여기서 어케 더 돈을 쓰냐...뜨..발...들.... 하고 속으로 외칩니다...에혀...
전 시화공단주변에서 살고있습니다... 주변에 반월공단두 있져..
머 활성화 되지않은 대중교통두 문제라면....문제구여... 차가있음 외부로 나가기 진짜 좋게 고속도로네 외곽도로네 연결두 잘되구..여하튼.... 운전자 무쟈게 많습니다...
공단주변의 특성상, 이동성두 높구 경제력까지 갖춘 젊은이들이 많이 살다보니 말그대루 어린 운전자들 많습니다..
그래여 그넘의 어린 초보 남자넘덜....~!!. 초보는 여자나 남자나 다 같어...!!! 뜨발넘들....XXX!!
아침 출근길에 버벅거리는 것들 다 초보달구 달리는 남자쉐이들이더이다...
그래도 초보니까 하구 봐주는데...진짜 넘한것들 하나씩이 꼭 껴서 상황 판단 못합니다..
그래놓고 여자 초보 무시하구 말이져...
어떤 초보는 꼴에 으름장도 놓더이다....
아우 저걸....하구 참습니다...말들어 보믄 알거덩여..초보라는거..
'거..초보같은데 조심하세여...'라구 말하믄 지들이 열받어 가지고 서리... 아 말을 말지...
전에 어쩐 초보는 주차장서 후진하다가 절 받아놓구...깝치면서 아는 척 우질라게 하더니 결국 초보나 할소리 하더군여.. 나사 쫌 휜거 같으니 그거 퍼준답니다......참나원...
자기가 경력이 어쩌구 저쩌구.....
한마디 했슴다... " 아저씨 면허 언제 땄어여? 초보죠? 초보같으신데 보험회사와 협의 하시져.."
절 도둑넘 취급하던 그띠발넘...보험회사 직원한테 말듣더니 어느순간 깨갱하구 사라졌슴다...
초보여 남자나 여자나 다 같습니다...
이런 우라질 것들 초보티 안낼라구 오바하믄 지들 꼴이 더 우스워지는데...머하자는건지..
그래두 딴에는 초보시절은 얼추 벗어난거 같은데 이런 피두 안마른 새까만 초보 쉐이들이 오바할땐 한번 받아버리구 싶슴다... 지보다 경력되니까 기지배가 어쩌구. 찝차가 어쩌구...뜨...발.....헉.~!
정비소를 갈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니까... 모를테니까..헉...
제차 전력이 불안정한거 가터서 접지라는걸 했습니다...후진할때 뒤가 너무 안보여서( 또 다른 목적두 있지만...) 후사등 달았습니다...
얼마전 엄청나게 추웠던 날 제차의 빳데리가 드뎌 수명을 다하려는지 방전 되었습니다...
보험회사 써비스 불러서 점프받는데 저보구 실시 쪼개믄서 운전미숙으루 치부해 버리더군여... 그럼서 차에 머 이러게 많이 달아놓으면 어쩌냐고 방전됐다네여... 이런 띠발넘...
제차에 있는선 그거 전력을 안정시켜주라고 돈들여서 달아놓은겁니다...
열받지만 늘 겪는일이라, 웃음서 물었져..
아저씨 엔진에 접지한거때메 방전두 되나여? 건 아니지 않나?그랬더니 절 1~2초바라보더니 "아니져..."
그럼 후진할때 1분정도 켜놓는 후사등 때매 방전되나여? "아니 져..."
전자혼 달았다구 방전 되나여? "아니져..." ㅡㅡ;;
"그럼 머져???".... "빳데리가 오래 됐나바여...??? 가셔야져.. 십만원입니다...지금??"
지금 가지고 있다믄서 은근히 묻더군여...근데 어허...걸 보니...
죽일넘들 싸구려 빳데리루 갈아주믄서 10만원? 교체시 만원정도만주면 공임됩니다.. ㅜㅜ
그거 카쎈가믄 20분이믄 갈구여 많은 운전자들이 상식으루 알고있는 차량 정비법입니다...
제꺼 원가 5만원 내외로서..좋은건 7만원미만으루.....
아니 잘 모르면 갈켜 줄라구 노력을 하던가...
갈켜주기 싫음 잘 해주던가...무시하지말구...!!
여자라서 받는 이런 어이없는 대우 참 당황 스럽습니다...
근대여 우리 여자들도...내꺼에대해서 좀 배우자구여...
차라는게 아무리싸도 애들 장난감가지고 놀듯 글케 하는 물건이 아닐진대...
우리 비싼돈 들여 산 우리차 좀 알고 배우고...기초적인건 좀 가지고 있자구여...
아무리 그래도 황당할때 많은건 사실이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