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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안녕하새우 휴닝카이 데뷔전 일화 풀어드릴게요

TXT모아안녕하새우2020.04.08 20:40
조회 4,848추천 28


윗글에 이런 내용이 있길래 잠깐 추가로 덧붙여요!!



일단 소설인지 사실인지 못믿으시겠다. 인증이 없는 글이라 못믿겠다. 하시면 어쩔 수 없어요 안믿으셔도 돼요.

왜냐하면 제가 뭘로 인증을 할 수 있을까요.


휴닝이 싸인이 없는건 당시 매장에 오는 연습생들이 많았는데 그 연습생들마다 싸인을 받을 이유도 없고

휴닝이 사진이 없는건 본인 모르게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아서에요.
(몰카는 범죄니까요...)



게다가 빵을 좋아해서 매일같이 오는 사람을 오기 불편하게 하면 그 좋아하는 빵 먹으러 안올까봐(?) 그게 미안해서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연습생중에 왜 휴닝이만 기억하냐?

일단 첫번째, 첨엔 외국인인줄 알았는데 한국말을 넘 잘해서 놀랐구요(외국인 손님이 오시면 알바들은 항상 긴장해요.... 영어로 말해야하나 싶어서....8ㅅ8)

두번째,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연습생들은 맨날 붙어다녔는데 휴닝이는 혼자다니길래 기억하구요,

세번째, 연습생중에 적립카드 유일하게 만들어줘서 기억하구요,

네번째, 적립카드는 회원 등록해야 쓸수 있는데 등록하면 적립할때마다 포스에 이름이 다 떠요. 그래서 기억하구요,

다섯째, 제가 유난히 기억력이 좋아요. 손님중에 연습생들 뿐만 아니라 제가 특이하다? 느꼈던 일반인 손님들도 다 기억해요.
다른회사 연습생들 온것도 다 기억나고, 연예인 손님이나 모델들도 다 기억해요.
저는 빵집에서 알바할 당시에도 아미였는데, 그래서 빅힛 연습생들이 오면 신기해서 다 기억하고 있어요. 다른 연습생들도 다 기억나요. 제가 봤던 연습생중에 데뷔한게 휴닝이 뿐이라 휴닝이 얘기만 한거지 다른 연습생들이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휴닝이 얼굴은 그때와 그대로랍니다....ㅋㅋㅋㅋ 머리카락만 길어지고 키만 자랐어요. 그래서 기억하죠...


그리고 같은 빵을 항상 다섯개씩 사서 혼자 다 먹고 가는 사람은 유일했어요.... 저 매번 신기해 해서 더 기억에 남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인증할 방법이 없어요. 오로지 기억에 의존해서 썰 푸는거라 못믿으신다면 어쩔수 없어요.


참 그리고 투바투분들 브이앱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가끔 투바투 분들이 우리애들 언급하시면 팬들이 편집한 영상(우리애들 언급된 부분) 그것만 봐요.

우리 애들 브이앱 보기도 바빠요.... (사실 우리애들것도 일일이 못봐요ㅠㅅㅠ)


추천수 많이 받고싶어서 글 쓴거였으면 윗글분 말씀처럼 엔터톡에 썼으면 됐겠죠, 팬톡에 쓴거는

엔터톡에는 타팬분들도 많으니까 모아분들 보시라고 팬톡에다 쓴거에요.


윗글 분 말씀처럼 확인되지 않는 떠다니는 글보다 증거가 있는, 확실한 얘기만 듣는게 맞아요!

다만 추가글로 굳이 해명하는 이유는 진짜 좋은 마음에 제가 겪은 일 쓴건데 약간 억울해서...에요 하핳

저도 울애들 일화 들으면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았어서 여러분들한테도 기분 좋아지게 해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무튼 긴글 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일교차 큰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밑에 부터 원글입니다----------------------




모아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나가는 아미에요.

투바투 팬톡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겪은(?) 데뷔전 일화인데

많은 모아분들이 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아서 잠깐 실례하게 되었습니다...!

제목대로 휴닝카이 데뷔전 일화 하나 풀어드릴게요.

(가독성을 위해 음슴체로 쓸게요 하핳)




때는 2년전 집 근처에 알바 구하다가 논현동 빵집에서 알바를 하게됐음. (프랜차이즈)

근데 그곳이 빅힛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빵집이었음... (일부러 노리고 들어간건 아니었지만... 들어가보니 그랬음 ㄱㅇㄷ)

빅힛 사원증 목에 걸고 오시는 직원분들도 종종 계셨고

내가 출근하는 시간대가 연습생들 저녁밥 먹으러 잠깐 나오는 시간대랑 겹쳐서 연습생들을 거의 매일? 봤음.

보통 연습생들이 어려서 그런가(중학생 정도로 보임 다들) 항상 다같이 움직임.

7-8명 정도가 우루루 들어와서 쿠키나 아이스크림 같은거 사먹고 가고 이런식인데,

연습생들 중에 눈에 띄기도 했지만 혼자 다니던 연습생이 있었음. 그게 휴닝카이였음. (뒤부터는 휴닝이라고 쓸게요)

일단 휴닝이 빵집에 오면 10번 중에 9번은 에그타르트를 사감.

그것도 꼭 5개씩 사감....

알바들은 항상 손님분들께 '드시고가세요?' 라던가 '각각 담아드릴까요?' 라고 묻는데

같은 종류를 다섯개나 사니까 나눠먹으려나 보다 싶어서 두번째 질문은 꼭 함.

그러면 휴닝은 조용히 "먹고갈게요..." 라고함.


맞음... 휴닝이는 에그타르트 덕후였던 것임.

조용히 테이블로 가서 다섯개 클리어하고 가심...

나로서는 그게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물티슈랑 이것저것 챙겨줌.

내가 월-금 일했는데 나중에는 휴닝이가 자주오길래 (그것도 늘 에그타르트....)(5개...)

적립카드 만들어주고 적립하는법이랑 사용하는 방법 알려줌.

알려준 뒤로는 살뜰하게 등록도 해서 옴. 결제할때마다 적립도 해감. 정말 귀여웠음....ㅋㅋㅋㅋㅋ



하나 더 있는데

그날따라 손님이 몰려서 손님들이 줄서서 결제하심.

그 줄에는 휴닝이도 있었음.

정신없이 계산하고 빵 포장하고 있는데 그때 휴닝이가 통화하는 소리가 들렸음.

들으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휴닝이가 계산대 가까이에 있다보니 듣게 된 내용이

어머니께 간식? 사먹으려고 하는데 용돈이 부족해서 부탁하는 내용이었음.

어머니께 말을 너무 착하고 예쁘게 하길래 놀랐음.

전화 끝에 "엄마 다음부턴 용돈 아껴쓸게요 감사해요." 이런 얘기였음.

쓰니 동생이 휴닝이랑 동갑인데 우리집 애랑 너무 달라서 그때부터 휴닝이에게 후광이 보임...ㅋㅋㅋㅋㅋ

맘 같아선 사장님 몰래 서비스 챙겨주고 싶었지만 나도 알바생이라 별수 없었음ㅠㅠ



휴닝이는 계산하는 모습만 봤을때도 착하고 예의바른 휴닝이었음.

그리고 그의 에그타르트 사랑은 한결같았음.....



그 빵집에서는 몇개월 하다가 그만뒀는데

훗날 빅힛에서 방탄 후배그룹이 데뷔한다! 해서 오오!! 하며 봤더니

휴닝이가 있었음. 너무 너무 신기했음!!

나아아중에 휴닝이가 탄수화물 덕후라는 TMI를 알게 되었는데 나는 찐으로 알고있었다. 그는 에그타르트 한개로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찐탄수화물 덕후라는것을....




일화는 여기까지 입니댜...☆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투바투 분들 흥하세요!! 투바투 노래 나오면 음원도 다 듣고 뮤비도 챙겨본답니다ㅎㅎㅎㅎ

모아분들 성덕 길만 걸으세요~~!

같은 식구(?) 팬으로서 응원합니다ㅎㅎㅎ





이만.... 총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s. 휴닝아 적립금 잘 쓰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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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2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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