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환갑되시는 시부가 환갑잔치상을 집에서 하길 원하십니다..
요즘에도 환갑을 챙기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음식준비며 뒷처리하는거 생각만해도 두렵습니다
며느리에게 꼭 대접받고싶으신건지..
남의편은 우리아버지 한평생 불쌍하게 살았다고 눈물흘리는데 그럼 니가 차리던가 라는 말이 나오려던거 겨우 참았습니다
시모랑 시누이는 자기네가 음식차려서(지방 경상도 거주) 도와주겠다는데 그럼 자기네집에서 하지 왜 굳이 여기까지 올라와서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남의편은 돈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시부모가 엄청 잘살아서 집을 얻어준것도 아니고.. 대출로 전셋집 마련해줬으면서 굳이 며느리에게 얻어먹겠다는 그 심보가 참 의문이네요
저도 맞벌이인지라. 여유도 없고 주말에 겨우 쉴수있는데.. 저만 이러고 사나요
그리고 저 이사람한테 생활비받아서 쓰지 않고. 이 사람은 관리비 외식비 보험13만원만 내고 있고 제가 생활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