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중소에서 길캐로 들어갔다가 나오고 아카데미 들어가서 대형 아주아주 잠깐, 중소 여러 번 거쳐 갔다가 지금은 공부하고 있음
•연습생 계약 해지 전에 연습생이 알 수 있는 회사 기밀사항(연습생, 데뷔조 정보와 차기 정보 등등)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계약서 씀
•어느 회사 가던 체중 관리 무조건 시킴 난 대형 있을 때는 관리 심하다는 느낌 못 받았는데 중소에 있을 땐 내가 원래 마른 체질인데도 뼈밖에 안 남게 관리 시켰었음 나처럼 잘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사람은 연습보다 이게 더 힘들 거임 정신적 압박이 심함 내 키가 170~172 왔다갔다에 방금 잰 몸무게가 47.2인데 아마 그때 이 정도 유지했으면 엄청 뭐라고 했을 거임 그리고 키 크거나 키 작아도 골격 큰 애들은 카메라에서 다른 애들보다 훨씬 부하게 나와서 더 빡세게 시킴
퍼가지 마
•연습생들끼리 친목 다짐 주로 비슷한 급의 회사 연생들끼리 친목 다짐 회사 옮겨 다니는 애들이나 컨택으로 들어온 애들이 소개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임
•관리는 데뷔조나 아끼는 애 아니면 거의 안 해줌 경락, 치아교정, 잇몸 성형, 얼굴 시술이나 성형은 데뷔조 애들만 시켜주는 거임 그냥 연습생 애들은 저런 거 안 해줌
•춤, 노래만 레슨받는 거 아니고 여러 개 배우게 함 운동은 여자애들은 요가 시키고 남자애들은 일반 pt 시킴 근데 안 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웬만해서는 다 함 외국어도 함 영어는 다 하고 일본어, 중국어는 선택해서 함 이유는 모르겠지만 성교육도 함 데뷔조 애들은 특기도 만들어줌 악기를 치게 한다거나 현대무용 같은 걸 배우게 한다거나
퍼가지 마
•같은 회사 연습생들끼리 사귀는 경우 난 못 봄 가수가 된 후에 만나는 거면 모를까 감시 삼엄하게 하는데 연습생들끼리 사귀는 경우는 드묾 그냥 감정 있어도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냄 입사 시기 비슷한 애들끼리는 성별 안 따지고 거의 다 친함 그냥 뒤에서 쟤 예쁘다, 쟤 잘생겼다, 멋있다 이렇게 언급만 함
•여자 오디션, 남자 오디션 안 본다고 회사에 여자 연습생, 남자 연습생 없는 거 아님 캐스팅, 컨택, 아카데미 비공개 오디션으로 적긴 하지만 뽑음
•아이돌이랑 연습생이랑 친하다거나 사귄다는 경우도 없을 듯 같이 연습생 하다가 먼저 데뷔한 거 아닌 이상 애초에 접점이 없음 대형 있을 때는 한 번도 못 봤고 중소에 있을 때 연습실, 보컬룸, 탕비실, 녹음실이 싹 다 되게 넓은 한 층에 있었단 말임 그때 선배 남돌 겨우 몇 번 봤음 만나봤자 인사만 하고 말 붙이시는 분들만 몇 살이냐, 얼마나 됐냐, 힘드냐, 수고해라 이런 식으로 조언 몇 마디 해주고 감
•연습생들이 봐도 얘는 왜 들어왔지 싶은 애들 진짜 많음 정말 직원들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왜 누가봐도 괜찮은 애는 내보내고 무언가 숨겨진 게 있겠지 생각도 안 드는 애를 연습생으로 입사시키는 건지 의문임
•연습생 하는 기간중 모두 통틀어서 제일 힘들고 불안한 건 데뷔 평가임 차기 스케줄이 잡히면 데뷔조는 물론이고 일반 연생들도 데뷔 평가를 보게 함 대다수가 데뷔조에서 뽑히기는 하는데 상상치도 못했던 애들이 밀어내고 데뷔하는 경우도 있음 안 그래도 빡세서 힘든데 데뷔조 애들은 뺏길까, 일반 애들은 내가 혹시 그 일부에 속할까 불안하고 간절해서 정신적으로 힘듦 이때 지친 애들이 많이 나감 얘는 진짜 데뷔할텐데 싶은 애들도 힘들다고 포기하는 경우 많음 그리고 제일 잔인한 건 이때 지나가면 몇몇 빼고 거의 다 물갈 됨 오래 했던 안 했던 그냥 차기 후보들 아니면 다 퇴출 됨
퍼가지 마
•월말평가 그냥 프듀 등급평가 생각하면 됨 개인평가는 랩,춤, 노래 다 보는데 곡은 자기가 정함 카메라 세워두고 그 뒤에 트레이너 쌤, 신개팀 직원분들 앉아서 평가하심 데뷔조 애들은 자기들끼리 그룹 평가도 봄 누구 노래를 커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좀 큰 회사면 걔네들한테 새로운 노래를 줌 데뷔하고 나서 연습생 때 했던 노래를 녹음해서 수록곡으로 내는 경우도 있음
•여자애들은 예쁜 애들 아니면 그냥 도전하지 마셈ㅠㅠ 남자애들은 안 잘생겨도 뽑히는 애들 많은데 여자애들은 안 예쁜 애들은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힘듦 엄청난 끼나 실력이 있지 않은 이상은 하지 마셈 시간 낭비임
퍼가지 마
•원하는 소속사에 붙을 때까지 죽어라 한 우물만 파지 말고 소속사 들어가고 나가고 많이 해봐야 됨 대형같은 경우는 붙기 힘들잖음 소형이든 중형이든 많이 옮겨본 애들은 눈 여겨 보시는 듯 ~~에도 있었네요? 몇 마디 더 건네보시기도 함 또 대형에 잠깐이라도 있던 경력 있으면 중소 오디션은 거의 패스라고 봐도 됨 오디션 본 경험, 어디 소속사에 있었던 경험 적는 칸에 대형 오디션 n차(2차 이상), 대형 n개월 적혀있으면 다른 애들보다 확실하게 더 많이 시킴
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셈 내 신상 알아낼 수 있는 정보 같은 것만 아니면 천천히 다 답변해줌 인증 원하면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다 해볼테니깐 ~~인증해줘 이런 식으로 댓 달아
+)몸무게 인증하라고 해서 함